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활동

[보도자료] “글로벌 미디어 강국 대한민국”실현을 위한 청년들과의 대화

2022-04-26
공유하기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공유

본문

- 과학기술교육분과, 1인 미디어 등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분야 간담회 개최 -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안철수) 과학기술교육분과(간사위원 박성중)는 4.26일(화) 1인 미디어 콤플렉스(서울역 인근)를 방문하여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최근 미디어 시장은 다수의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이 국내에 진출하는 등 경쟁이 심화되고,

AI·XR 등 ICT 신기술이 미디어 분야와 접목되어 미디어 생태계 전반에 혁신을 가져오고 신시장이 창출되는 등 미디어 패러다임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 이용자도 수동적 시청자에서 능동적 생산자, 즉 크리에이터(1인 미디어 등)로 변화하는 등 콘텐츠 제작-유통-소비 패러다임이 급변하며, 생산 주체로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 특히,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분야는 신기술 수용력이 높아 청년세대가 선호하고 창의성을 발휘하기 적합한 분야로,

대규모 자본·인력이 필요했던 과거 미디어 산업과 달리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있어 우리 청년들의 진출이 활발한 성장산업이다.


∘ 이에, 인수위 과기분과는 1인 미디어 정책지원 현장을 방문하여 스타트업 입주시설 및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를 참관하고,

크리에이터, 입주사 대표, MCN사, 미디어 플랫폼 등 디지털 미디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 및 정책건의를 듣고 토론을 진행했다.


※  참석자 : 주언규 크리에이터(신사임당  채널  운영), 김가현 크리에이터(테크·미래 트렌드 관련 채널 운영) 겸 뉴즈 대표,

이필성 샌드박스네크워크 대표이사,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이사, 이민원 아프리카TV 상무, 이재성 트웰브랩스 대표이사 등 6명


∘ 과기분과 박성중 간사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의 토대 마련을 위해 새 정부에서는 전주기 인력양성 지원,

스타트업 육성 등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또한,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확산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이버 명예훼손, 악플, 가짜 뉴스 등 디지털 폭력과 역기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방지할 수 있도록 디지털 윤리 교육을 강화하고, 디지털 폭력 피해구제 절차 개선 및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참석자들은 1인 미디어 등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에 새롭게 도전하는 청년들과 스타트업의 정착과 성장을 위해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건강한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 인수위 과기분과는 남은 인수위 활동 기간동안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기반으로 과기정통부 및 방통위 등 관계부처·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정과제를 수립할 계획이다. 

 

2022.   4.  26.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

첨부파일


취임준비위원회
청와대 개방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
카톡제안
카톡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