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브리핑] ‘바이오 대전환’ 대응을 위한 「디지털 바이오」 육성 (과학기술교육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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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간사위원 박성중, 위원 김창경/남기태)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바이오 대전환 대응을 위한 디지털 바이오 육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과학기술교육분과 남기태 인수위원은 ‘최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디지털 기술과 바이오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바이오 R&D가 가진 고질적 한계(①R&D 불확실성, ② R&D 성과의 상용화에 장기간 소요, ③대규모 투자 소요)가 극복되고,
경제‧사회‧안보 등 전방위적으로 영향력이 확대되는 바이오 대전환이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 ‘이러한 바이오 대전환에 대응하여 선제적으로 바이오 R&D를 혁신하는 것이 바이오 국가경쟁력의 열쇠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 최근 바이오 연구자와의 간담회에서도 ‘그동안 정부의 바이오 연구개발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연구 현장에서는 신기술을 빠르게
스케일업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적 플랫폼이 취약하다’는 의견을 청취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과학기술교육분과는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로 연구하는 디지털 바이오 R&D 패러다임으로 빠르게 전환하기 위하여 다음의 4가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➊ 바이오 데이터 공유‧활용체계 구축
➋ 디지털 기반 바이오 R& D 혁신
➌ 바이오 新연구‧新산업 영역 창출
➍ 바이오 대전환 기반 마련
∘남기태 위원은 ‘새로운 디지털 바이오 R&D가 바이오 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화학, 소재, 에너지 등 기존 제조산업의 한계를 극복하는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새 정부가 실천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구체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2. 4. 28.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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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8_남기태_과학기슬교육분과_인수위원_브리핑,_바이오_대전환_디지털_바이오_육성.pdf (317.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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