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청년예술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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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는 5월 4일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서경대 공연 예술센터 현장방문을 진행하였습니다.
사회복지문화분과 김도식 인수위원, 김동원 전문위원, 백현주 전문위원, 승재현 전문위원, 문승현 실무위원, 손혜린 실무위원,
강정원 문체부 국장, 강동진 문체부 과장은 문화예술계 대학생, 대학원생,
청년예술인들이 겪고 있는
대한민국 문화생태계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극복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실용음악, 모델연기, 무대기술, 연기, 연출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청년 예술인들이 바라는 예술 정책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귀 기울였습니다.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은 “현장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향후 문화예술
정책에 잘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일 현장방문에서 서경대 공연예술대학 학생들은 청년예술인들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과 예술인들에 대한 처우 개선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또한 청년예술인 대상 공유 무대 제작소 설치와 대관료 지원 등의
구체적 지원방안 및 예술활동을 증명하는 예술인패스의 심의기간 축소를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는 신진예술인에 대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지원방 안을 제시했습니다.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과 전문위원은 예술인 표준근로계약서의 실질적 정착, 프리랜서 예술인에 대한 상병수당 도입,
대관료 지원 등을 국정과제로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약 15주에서 20주까지 소요되는 예술인패스의 심의 기간을 축소해
예술인들이 사각지대 없이 각종 예술인 지원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
록 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2022. 5. 5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
*후면 첨부 : 현장 사진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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