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업무보고
본문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안철수) 경제2분과는 3월 29일(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업무보고에는
•인수위 이창양 간사를 포함한 경제2분과 왕윤종·유웅환·고산 위원 및 전문‧실무위원, 기획조정분과, 경제1분과 전문위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국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행복청 일반현황, △그간의 분야별 주요 핵심정책 평가, △당선인의 공약과 연계한 중점 추진과제, △공약 이행계획, △당면 현안 및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인수위와 행복청은,
•공약사항인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국회세종의사당의 조기 개원을 뒷받침하는 지원방안과 함께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 추가 이전 필요성 등 실질적인 행정수도 기능을 완성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아울러, 인근 시‧도와의 상생 협력사업,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주변 도시와 연계하여 신행정수도권 메가시티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였습니다.
•또한, 공동캠퍼스 조기 개원 및 글로벌창업빌리지 조성, 첨단의료‧문화 인프라 확충 등 도시 내 혁신창업생태계를 조성하여 미래전략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습니다.
◦ 인수위원회는,
• 행복청 계획이 하드웨어에 치중되었는데 취약계층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측면의 정책 수립을 요구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주거난을 겪고 있는 세종시 청년들의 주거사다리 정책으로 공공임대주택 및 분양주택(청년원가주택 등) 공급방안 등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 또한, 기업 등 유치 활성화를 위한 실효적인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하고 공동캠퍼스의 경우 도시 위상에 걸맞게 우수대학 등 유치를 추진하며, 공동캠퍼스 개원에 차질이 없도록 건립일정 관리와 함께 운영방안을 구체화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ㅇ 아울러, 공동사업은 관련기관과의 협업방안을 강구하고, 세종시의 진입경관 및 상징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경관 특화설계 상징물 설치 방안 등을 검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오늘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향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논의를 통해 당선인의 국정철학과 공약 등을 반영한 국정과제를 채택하고 이행계획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2022. 3. 29.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
첨부파일
-
220329_인수위_대변인실_보도자료_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_업무보고최종.pdf (163.0K)
51회 다운로드 | DATE : 2022-03-29 17:5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