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국민 소통, 용산시대

[조선비즈] 용산에 생길 새 대통령실 이름은? 대국민 공모한다 (22.4.5)

2022-04-05
공유하기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공유

본문


조선비즈 (22.4.5)


5월 10일 청와대 개방 계획 온라인으로 소통

서울 종로구 경복궁 뒤편에 있는 현재 대통령실의 이름은 ‘푸른 기왓장으로 지붕을 얹은 건물’이란 뜻의 ‘청와대(靑瓦臺)’이다. 미국 대통령실이 있는 ‘백악관(白堊館)’은 1815년 개장(改裝)할 때 외벽을 희게 칠한 데서 유래한 ‘화이트하우스(White House)’를 번역한 단어다. 이같이 새 대통령실을 부를 명칭이 공모에 붙여진다.

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 청사 모습. /뉴스1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건물에 마련될 새 대통령실 명칭과 관련해 “이달 중으로 대국민 참여방식으로 공모할 계획”이라며 “국민과 소통하며 새로운 용산시대를 열겠다는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실 명칭 공모는 국민 생각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인수위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인수위 홈페이지(20insu.pa.go.kr) 내에 ‘청와대 이전과 개방’ 메뉴를 추가한다. 이 웹페이지 안에 ‘개방의 모든 것’ 게시판에서는 개방 당일 입장방법, 등산로 코스, 포토존 등 청와대 개방에 대한 국민 궁금증을 풀어준다는 계획이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서는 용산 이전의 의미, 용산의 역사와 용산공원 소개, ‘열린 대통령실’ 구상 등을 알리는 코너도 운영한다.

청와대이전TF는 다음 주 중으로 청와대 개방 공식 홈페이지인 ‘온라인소통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새 정부가 출범하는 5월 10일 청와대 개방안내, 등산로 이동동선, 다양한 행사프로그램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청와대이전TF 팀장인 윤한홍 의원은 “5월 10일 청와대 개방은 윤석열 정부의 시작을 알리는 국민께 드린 첫 약속의 실천”이라며 “그 어느 때 보다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개방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


취임준비위원회
청와대 개방
대통령 집무실 명칭 공모
카톡제안
카톡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