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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를 소개합니다.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통령을 상징하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통령을 상징하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통령 전용기

대통령의 전용기는 대한민국 공군 1호기라고 불려요. 코드 원(code-1) 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지금의 공군 1호기는 대한항공의 747-400이라는 기종의 비행기를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전용헬기

대통령이 국내에서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에는 경제성이나 착륙장 등 여러 문제로 헬리콥터를 이용합니다. 대통령 전용 헬기는 순수 공군기로 조종사와 승무원도 전원 대한민국 공군 소속이에요. 현재 공군 1호 헬기로 불립니다.

봉황

봉황은 새 가운데 으뜸으로 알려진 상상 속의 새이며, 봉은 수컷, 황은 암컷을 가리킵니다. 봉황은 열 가지 동물의 장점을 두루 갖춰서 신의, 슬기, 재주, 부귀, 권력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죠.

성스러운 동물 봉황이 국가와 대통령의 상징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봉황문으로 대표되는 대통령 표장은 대통령관저·집무실, 대통령이 임석하는 장소, 대통령이 탑승하는 항공기·자동차·기차·함선, 각종 표창 및 임명장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무궁화와 봉황이 어우러진 대통령 표장은 박정희 대통령 재임기인 1967년 1월 대통령 공고 제7호 '대통령 표장에 관한 건'에 의해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의 상징으로 자리 잡으면서 현재까지 쓰이고 있습니다.)

국새

국새는 나랏일에 사용되는 관인(도장)으로서 나라의 중요문서에 국가의 상징으로 사용됩니다. 그러므로 국새는 국가 권위를 상징하며, 그 나라의 시대성과 국력, 문화를 반영하는 상징물로 불리죠. 국권의 상징인 국새가 가진 침범할 수 없는 권위와 신성성은 다소 약해졌지만, 오늘날에도 국새의 상징적 의미는 그대로 존재합니다. 정부에서는 헌법 개정 공포문의 전문, 대통령이 임용하는 임명장, 외교문서, 훈장 등 국가 중요문서에 지금도 국새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국새는 동양(한국, 일본 등)에서는 인장의 형태로, 서양(미국,영국,프랑스 등)에서는 압인의 형태로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사용처는 우리나라의 경우와 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