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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뉴스]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 재개



출처 : 문화유산채널 유튜브
주소 : https://www.youtube.com/user/koreanheritage


최근 남북의 문화 교류협력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중단되었던 고려 황궁 만월대에 대한 남북공동발굴조사가 재개된다.
만월대는 개성시 송악산에 있는 고려시대 궁궐터로 2013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2007년 5월, 남북 순수민간교류차원의 공동발굴착수를 시작으로 총 7차례에 걸쳐 공동 발굴조사가 진행되었다.
7회 차 발굴조사 시, 건물지 19동과 유물 3천500여 점을 발굴하였다.

2015년에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남북공동으로 발굴한 유물의 서울·개성 공동 학술회의 및 특별전을 개최하였다.
뒤이어 2018년 평창올림픽·페럴림픽 맞아 ‘고려 황궁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평창특별전’도 개최하였다.
2015년 이후 중단된 고려 왕궁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재개될 예정이며 조사기간은 9월 말 이후 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 발굴사업은 어려운 남북관계 속에서도 꾸준히 지속해온 남북간 ‘역사문화협력’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이번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를 통해 고려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나아가 남북 평화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