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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는 자라서

세상에 이런 일이
나는 자라서 무슨 직업을 가질까요?

세상에 이런 일이

나는 자라서 무슨 직업을 가질까요?

[직업인터뷰] 운동선수 편



출처 : 문화포털 유튜브 채널
주소 : https://www.youtube.com/user/cultureportal


[문화직업30 운동선수 편]

이용대 / 배트민턴 선수

 
※ 영상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을 포함한 대본을 제공합니다. 



Q. 배드민턴이란?

A. 배드민턴은 단식과 복식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단식은 혼자 하는, 똑같은 코트 내에서 혼자 하는 운동이고요. 복식은 두 명이서 하는 운동인데 저는 복식을 하고 있고요. 배드민턴 경기는 빠른 랠리 속에서 이어지는 저도 재미있게 생각하는 스포츠입니다. 상대와 셔틀콕을 가지고 경기를 하기 때문에 상대가 정말 어디로 치는지 강하게 치는지 약하게 치는지 그런 심리 싸움도 재미가 있는 것 같고 유산소 훈련이기 때문에 코트 내에서 이 넓은 코트 내에서 두 명이서 뛰고 (혹은) 한 사람이 뛰기 때문에 힘들고. 내가 강하게 쳤을 때 상대가 못 받았을 때 그런, 득점을 내었을 때 느낌. 그런 부분들이 너무나 좋고 장점인 것 같습니다.     


Q. 운동선수의 가능성

A. 모든 밖에 있는 사람들이 운동선수라고 하면 물론 많이 힘들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받고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다고 하지만 건강에도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고요. 또 운동선수들, 비인기종목 선수들이 금전적인 문제라든지 비전이 없기 때문에 운동선수를 택하지 않는 것 같은데 제 생각은 앞으로 운동선수에 대한 혜택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좋아지고 있어서 앞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꿈나무들이나 이러한 사람들에게 더 좋은 환경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메달을 땄고 베이징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이 나왔고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왔기 때문에 그런 곳에서 시상식 올라간다는 자체에 최고의 보람을 느끼고 있고 제가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Q. 운동선수의 마음가짐

A. 먼저 운동선수들은 긍정적이고 항상 차분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이라고 해서 항상 즐기는 것보다도 저는 생각하는 것이 악착같이, 노력도 많이 해야 하고 또 자신의 한계를 항상 넘어서려고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항상 자기의 한계를 넘어서려고 노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A. 올해 있을 리우 올림픽에서 남자복식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국가대표 생활을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이번 올림픽에서 잘하고 싶고 또 전 배드민턴을 항상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꾸준히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도 운동을 계속하면서 이 운동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운동선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A. 운동선수를 꿈꾸는 사람들은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는 남들보다 조금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들과 같이 훈련하면 최정상의 자리에는 가기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작하게 된 거 이왕이면 더 열심히 노력하고 더 그 스포츠에, 배드민턴을 떠나서 축구, 야구, 레슬링, 유도와 같은 종목에서도 그 종목을 진짜 좋아하고 진짜 잘해봐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잘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마음가짐이 있으면 앞으로도 더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6년 8월에 올림픽이 열리는데요. 저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올림픽에는 많은 운동선수들이 참여하고 지금 많은 땀을 흘리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을 위해 모든 선수들이 노력해서 꼭 국민 여러분들에게 많은 메달 그리고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리우 올림픽 화이팅!        

     
운동선수가 되려면?

운동선수를 본업으로 하느냐에 따라 직업 운동선수와 아마추어 운동선수로 나뉜다. 강인한 체력이 요구되며 끊임없는 훈련과정 속에 심리적 평정을 유지할 수 있는 정신력과 순간적인 상황 판단력이 요구된다. 운동선수가 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초 중학교 때부터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며 종목에 따라 체육관 프로덕션 등에 소속되어 훈련과 기술을 배우기도 한다.
-워크넷 www.work.go.kr 한국직업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