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8pt;">북방지역과의 경제협력 논의의 장, 제1회 북방포럼 개최</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p>
<table>
<tbody>
<tr>
<td>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 “신북방정책과 동북아 다자협력” 주제로 북방권 국가들과 <span style="color: #3366ff;">최근 경제 및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양자<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color: #3366ff;">·</span></span></strong>다자간 경제협력 방안 논의</span></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 북방권 국가들의 <span style="color: #3366ff;">정책 당국자 및 민간 전문가 뿐만 아니라, 국제 연구소와 국제금융기구도 함께 참여</span>하는 국내 최초의 북방지역과의 경제협력 국제포럼</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 기조세션을 비롯한 총 4개의 세션을 통해 <span style="color: #3366ff;">동북아 다자협력, 인프라·물류 분야, 금융․비지니스 분야, 신성장산업 분야 등 논의</span></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 향후, 금번포럼의 논의내용을 <span style="color: #3366ff;">양자․다자간 협의체를 통해 정책과제로 구체화</span>하고, 논의 주제 및 참여 대상국, 기구 등을 확대하여 <span style="color: #3366ff;">명실상부한 북방권 경제협력을 위한 대표 국제포럼으로 확대<strong><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color: #3366ff;">·</span></span></strong>운영</span>할 계획</span></strong></p>
</td>
</tr>
</tbody>
</table>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upload/editUpload/20191206/201912061050493115.jpg" alt="NEC00513 ★.jpg 이미지입니다." width="1920" height="1280"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span style="font-size: 12pt;">□ <strong>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strong>(위원장 권구훈)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성경륭)와공동으로 <strong>12</strong><strong>월 </strong><strong>5</strong><strong>일</strong><strong>(</strong><strong>목</strong><strong>), </strong>서울 신라호텔에서“<strong>신북방정책과 동북아 </strong><strong>다자협력</strong>”이라는 주제로 <strong>북방권 국가와의 첫 국제포럼을 개최</strong>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이번 포럼은 <strong>국제기구</strong>뿐만 아니라 북방지역 국가들이 참여하여, 북방의최근 경제 및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북방지역에서의 다자 간 또는 양자 간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여, 신북방정책의 비전인 <strong>“</strong><strong>평화와</strong><strong>번영의 유라시아</strong><strong>”</strong>를 구현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열렸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북방국가의 분야별 전문가와 정책 당국자뿐만 아니라, <strong>국제연구소와</strong><strong>국제금융기구</strong>도 함께 참여하여, 북방 각국의 개발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strong>경제협력 방안</strong>을 논의할 수 있는 공론화의 장을 마련했다는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권구훈 위원장</strong>은 개회사를 통해 “신북방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최근 국제정세와 대내외 상황이 <strong>심대한 구조적 변화</strong>를 겪고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시기에 “<strong>미래 성장동력을 창출</strong>하고, 향후 <strong>남북통일의 기반</strong>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러시아, 중국,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북방국가들과의 <strong>다각적인 협력</strong>이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strong>비핵화가 진전</strong>되고 <strong>제재가 완화</strong>되어, <strong>북한도 함께하는</strong>북방경제협력이 가능해지면, 신북방 지역을 통해 유럽과 연결되는 대륙과 해양을 잇는 <strong>‘</strong><strong>가교국가</strong><strong>’</strong><strong>로서의 정체성</strong>을 회복하고, 새로운 <strong>경제 공간과 기회가 확장</strong>될 것이라면서</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남과 북, 중국, 러시아, 몽골 등 <strong>주변국과 협력</strong>하고, 미국, 일본과도<strong>긴밀한 공조</strong>를 유지하여 동북아와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strong>동북아 플러스 책임공동체</strong>와 <strong>한반도 신경제구상</strong>을 실현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p>
<p><img src="/upload/editUpload/20191206/2019120611000564560.jpg" alt="NEC00429 ★.jpg 이미지입니다." width="1920" height="1280"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span style="font-size: 12pt;">□또한, 권 위원장은 “북방지역과의 협력은 역내 평화와번영을 실현하는 데 있<strong>어</strong><strong>참여국가에게 모두</strong><strong>좋은 </strong><strong>기회</strong>가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지역 내 국가간 <strong>협력을 활성화</strong>하여 한반도 및 <strong>동북아의 평화 기반을</strong><strong>구축</strong>하고 <strong>인프라</strong><strong>·</strong><strong>물류</strong><strong>·</strong><strong>금융</strong>등에서 <strong>연계성을 강화</strong>하여 경제 성장의<strong>잠재력을 확대</strong>할 것이다”라고 밝혔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strong>산업협력 플랫폼</strong>을 구축하고, <strong>문화</strong><strong>, </strong><strong>관광</strong><strong>, </strong><strong>체육 교류</strong>를 활성화하여 북방경제권의 상호 이해를 증진할 것이다”고 말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 한편, 이번 북방포럼은 기조세션을 비롯한 총 4개의 세션을 통해 <strong>동북아</strong><strong>다자협력</strong><strong>, </strong><strong>인프라</strong><strong>․</strong><strong>물류 분야</strong><strong>, </strong><strong>금융</strong><strong>․</strong><strong>비즈니스 분야</strong><strong>, </strong><strong>신성장산업 분야</strong><strong>등</strong>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연구과제를 모색하는 등 분야별협력방안에 대한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기조 세션에서는 <strong>추미애 의원</strong>이 한-러시아·CIS 의회외교포럼 회장자격으로 특별연설을 하였고 초대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이었던 <strong>송영길</strong><strong>의원</strong>이 축사하는 등 북방포럼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표명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span> </p>
<p><img src="/upload/editUpload/20191206/2019120611011664623.jpg" alt="NEC00620.jpg 이미지입니다." width="1920" height="794"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span style="font-size: 12pt;">□ 또한, 이번 행사는 <strong>미국</strong><strong>, </strong><strong>중국</strong><strong>, </strong><strong>러시아</strong><strong>, </strong><strong>일본</strong><strong>, </strong><strong>몽골</strong><strong>, </strong><strong>카자흐스탄 및 투르</strong><strong>크</strong><strong>메니</strong><strong>스탄 등 중앙아시아 </strong>국가들의 주요인사들과 <strong>AIIB</strong>(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strong>및 </strong><strong>ADB</strong>(아시아개발은행)등의 <strong>국제금융기구 </strong>인사등이 폭넓게 참여하여</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북방지역에서의 <strong>경제</strong><strong>, </strong><strong>산업</strong><strong>, </strong><strong>금융</strong><strong>, </strong><strong>과학기술 협력 및 국제관계</strong>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향후 연구과제 등을 모색하는 등 <strong>공론화의 장</strong>이 되었고 전문가 간의 <strong>인적 네트워크를 구축</strong>하는 발판이 되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특히, 러시아에서는 이날 행사에 막시모프 <strong>러시아 경제</strong><strong>개발부 </strong><strong>차관</strong><strong>, </strong>아베티샨 <strong>러</strong><strong>·</strong><strong>한 기업협의회 회장</strong><strong>, </strong>코스텐코<strong>연해주정부</strong><strong>부지사</strong>등 러시아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strong>기계</strong><strong>·</strong><strong>부품</strong><strong>, </strong><strong>의료</strong><strong>·</strong><strong>바이오</strong><strong>, IT·</strong><strong>전기전자</strong><strong>, </strong><strong>농업</strong><strong>, </strong><strong>조선</strong><strong>·</strong><strong>기자재</strong><strong>, </strong><strong>항공</strong><strong>·</strong><strong>로봇 </strong>등 분야의<strong>30</strong><strong>여개 러시아 기업들이 </strong>대거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오늘 <strong>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향후 북방위 </strong><strong>과제로 선별</strong><strong>․</strong><strong>관리</strong>하고 중요한 사항은 <strong>정책과제로 발전</strong>시킬 계획이며민간과 정부차원에서 <strong>양자간</strong><strong>, </strong><strong>다자간 회의 등을 통해 구체화</strong>해나갈 것이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또한, 앞으로 <strong>참여하는 대상 국가</strong><strong>, </strong><strong>국제기구를 확대</strong>하고 <strong>논의 주제도 </strong>금번의 인프라, 금융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협력 가능성이 큰<strong>보건</strong><strong>, </strong><strong>의료</strong><strong>, </strong><strong>농업 등의 분야까지 넓혀</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국제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strong>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strong><strong>북방</strong><strong>경제</strong><strong>협력을</strong><strong>논의하는 플랫폼</strong>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연사별 발표자료는</strong>12.5(목) 오전 9시이후부터 위원회 홈페이지(<a href="http://www.bukbang.go.kr">www.bukbang.go.kr</a>) 자료실에서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span></p>
북방지역과의 경제협력 논의의 장, 제1회 북방포럼 개최
□ “신북방정책과 동북아 다자협력” 주제로 북방권 국가들과 최근 경제 및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양자·다자간 경제협력 방안 논의
□ 북방권 국가들의 정책 당국자 및 민간 전문가 뿐만 아니라, 국제 연구소와 국제금융기구도 함께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북방지역과의 경제협력 국제포럼
□ 기조세션을 비롯한 총 4개의 세션을 통해 동북아 다자협력, 인프라·물류 분야, 금융․비지니스 분야, 신성장산업 분야 등 논의
□ 향후, 금번포럼의 논의내용을 양자․다자간 협의체를 통해 정책과제로 구체화하고, 논의 주제 및 참여 대상국, 기구 등을 확대하여 명실상부한 북방권 경제협력을 위한 대표 국제포럼으로 확대·운영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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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권구훈)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성경륭)와공동으로 12월 5일(목), 서울 신라호텔에서“신북방정책과 동북아 다자협력”이라는 주제로 북방권 국가와의 첫 국제포럼을 개최하였다.
ㅇ 이번 포럼은 국제기구뿐만 아니라 북방지역 국가들이 참여하여, 북방의최근 경제 및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북방지역에서의 다자 간 또는 양자 간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여, 신북방정책의 비전인 “평화와번영의 유라시아”를 구현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열렸다.
ㅇ 북방국가의 분야별 전문가와 정책 당국자뿐만 아니라, 국제연구소와국제금융기구도 함께 참여하여, 북방 각국의 개발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공론화의 장을 마련했다는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권구훈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신북방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최근 국제정세와 대내외 상황이 심대한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시기에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향후 남북통일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러시아, 중국,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북방국가들과의 다각적인 협력이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ㅇ 비핵화가 진전되고 제재가 완화되어, 북한도 함께하는북방경제협력이 가능해지면, 신북방 지역을 통해 유럽과 연결되는 대륙과 해양을 잇는 ‘가교국가’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새로운 경제 공간과 기회가 확장될 것이라면서
ㅇ 남과 북, 중국, 러시아, 몽골 등 주변국과 협력하고, 미국, 일본과도긴밀한 공조를 유지하여 동북아와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동북아 플러스 책임공동체와 한반도 신경제구상을 실현하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권 위원장은 “북방지역과의 협력은 역내 평화와번영을 실현하는 데 있어참여국가에게 모두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ㅇ “지역 내 국가간 협력을 활성화하여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 기반을구축하고 인프라·물류·금융등에서 연계성을 강화하여 경제 성장의잠재력을 확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ㅇ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산업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문화, 관광, 체육 교류를 활성화하여 북방경제권의 상호 이해를 증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북방포럼은 기조세션을 비롯한 총 4개의 세션을 통해 동북아다자협력, 인프라․물류 분야, 금융․비즈니스 분야, 신성장산업 분야등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연구과제를 모색하는 등 분야별협력방안에 대한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ㅇ기조 세션에서는 추미애 의원이 한-러시아·CIS 의회외교포럼 회장자격으로 특별연설을 하였고 초대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이었던 송영길의원이 축사하는 등 북방포럼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표명하였다.
□ 또한, 이번 행사는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몽골, 카자흐스탄 및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주요인사들과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및 ADB(아시아개발은행)등의 국제금융기구 인사등이 폭넓게 참여하여
ㅇ북방지역에서의 경제, 산업, 금융, 과학기술 협력 및 국제관계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향후 연구과제 등을 모색하는 등 공론화의 장이 되었고 전문가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발판이 되었다.
ㅇ특히, 러시아에서는 이날 행사에 막시모프 러시아 경제개발부 차관, 아베티샨 러·한 기업협의회 회장, 코스텐코연해주정부부지사등 러시아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기계·부품, 의료·바이오, IT·전기전자, 농업, 조선·기자재, 항공·로봇 등 분야의30여개 러시아 기업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오늘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향후 북방위 과제로 선별․관리하고 중요한 사항은 정책과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며민간과 정부차원에서 양자간, 다자간 회의 등을 통해 구체화해나갈 것이다.
ㅇ 또한, 앞으로 참여하는 대상 국가, 국제기구를 확대하고 논의 주제도 금번의 인프라, 금융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협력 가능성이 큰보건, 의료, 농업 등의 분야까지 넓혀
- 국제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북방경제협력을논의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연사별 발표자료는12.5(목) 오전 9시이후부터 위원회 홈페이지(www.bukbang.go.kr) 자료실에서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