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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권구훈 위원장, 訪韓 러시아 정부 대표단과 경제협력 성과 창출 논의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06

북방경제협력위원회 권구훈 위원장, 訪韓 러시아 정부 대표단과 경제협력 성과 창출 논의   - 러측에 금융(공동투자펀드), 기술·혁신(혁신플랫폼) 협력 제안, - 한-러 수교 30주년 계기 9개다리 행동계획 2.0 마련에 양측 공감   <img src="/upload/editUpload/20191213/2019121309272592254.jpg" alt="79300542_2185290801766542_6814958547118325760_o.jpg 이미지입니다." width="1800" height="1200" />   □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권구훈, 이하 ‘북방위’)는12월 5일(木), 북방포럼을 계기로 권구훈 위원장과 러시아 경제개발부 차관 양자면담 및 9개다리 행동계획 이행총괄기관 간 제1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ㅇ 권구훈 위원장은 “북방지역과의 경제협력에 필수적인 금융협력과 변화하는국제환경에 대응하는 혁신플랫폼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는 9개다리 행동계획(9-Bridge Action Plan)2.0 마련을제안”하였다.   ㅇ 권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17년 9월 제3차 동방경제포럼(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언급하신 한-러 간 경제협력 전략이자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9개다리 행동계획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협력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면서, 내년 초까지 성과 창출이 가능한 분야가 포함되는 9개다리 행동계획 2.0을마련하자로 강조하였다.   □ 러시아 정부대표단 단장인 경제개발부 막시모프 차관은 “9개다리 행동계획2.0을 마련하자는 제안에 동의한다.”면서, “9개다리 협력 분야에서 양국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ㅇ 아울러, 9개다리 행동계획 분야별 워킹그룹 회의, 이행총괄기관 간 제1차 협의회 및 북방위 권구훈 위원장과의 면담 등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및 성과창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방문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img src="/upload/editUpload/20191213/2019121309280619567.jpg" alt="79369564_2185291308433158_4615422614205104128_o.jpg 이미지입니다." width="1800" height="1200" />   □ 권 위원장과 막시모프 차관 면담과 별도로 9개다리 행동계획 분야별 워킹그룹 회의 및 이행총괄기관 간 제1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한)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부단장, (러) 경제개발부 차관   ㅇ 워킹그룹 회의에서는 러시아 측의 경제협력 의지가 강한 보건의료, 산업단지 등 7개 분야*에 대한 양국 간 성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 농업, 수산, 항만인프라, 철도, 북극항로, 보건의료, 산업단지   ㅇ 워킹그룹 회의 후에 개최된 9개다리 행동계획 양국 이행총괄기관 간 제1차협의회에서는 12개 분야 30개 세부과제의 이행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과제에대한 성과도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특히, 사업 환경변화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중단 또는 지연되고 있는 과제를포함한 전체 과제에 대해 수정․보완하고, 신규과제 추가 등 업데이트를 통해 내년 초까지 9개다리 행동계획 2.0 버전 마련 및 성과도출 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9개다리 행동계획 우리측 이행총괄기관 담당자인 북방위 조창상 부단장은9개다리 행동계획의 체계적인 관리 및 성과 창출을 위해 양국 이행총괄기관 간 협의회 및 실무협의 정례화를 제안하고, 이를 통해 경제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하였다.   □ 한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권구훈 위원장은 “양국 정상이 합의한 9개다리 협력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어야한다.”면서, “새롭게 마련되는 9개다리 행동계획 2.0이 양국의 경제협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관계부처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 권구훈 위원장,

訪韓 러시아 정부 대표단과 경제협력 성과 창출 논의

- 러측에 금융(공동투자펀드), 기술·혁신(혁신플랫폼) 협력 제안,

- 한-러 수교 30주년 계기 9개다리 행동계획 2.0 마련에 양측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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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권구훈, 이하 ‘북방위’)는12월 5일(木), 북방포럼을 계기로 권구훈 위원장과 러시아 경제개발부 차관 양자면담 및 9개다리 행동계획 이행총괄기관 간 제1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ㅇ 권구훈 위원장은 “북방지역과의 경제협력에 필수적인 금융협력과 변화하는국제환경에 대응하는 혁신플랫폼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는 9개다리 행동계획(9-Bridge Action Plan)2.0 마련을제안”하였다.

ㅇ 권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17년 9월 제3차 동방경제포럼(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언급하신 한-러 간 경제협력 전략이자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9개다리 행동계획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협력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면서, 내년 초까지 성과 창출이 가능한 분야가 포함되는 9개다리 행동계획 2.0을마련하자로 강조하였다.

□ 러시아 정부대표단 단장인 경제개발부 막시모프 차관은 “9개다리 행동계획2.0을 마련하자는 제안에 동의한다.”면서, “9개다리 협력 분야에서 양국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ㅇ 아울러, 9개다리 행동계획 분야별 워킹그룹 회의, 이행총괄기관 간 제1차 협의회 및 북방위 권구훈 위원장과의 면담 등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및 성과창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방문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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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 위원장과 막시모프 차관 면담과 별도로 9개다리 행동계획 분야별 워킹그룹 회의 및 이행총괄기관 간 제1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한)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부단장, (러) 경제개발부 차관

ㅇ 워킹그룹 회의에서는 러시아 측의 경제협력 의지가 강한 보건의료, 산업단지 등 7개 분야*에 대한 양국 간 성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 농업, 수산, 항만인프라, 철도, 북극항로, 보건의료, 산업단지

ㅇ 워킹그룹 회의 후에 개최된 9개다리 행동계획 양국 이행총괄기관 간 제1차협의회에서는 12개 분야 30개 세부과제의 이행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과제에대한 성과도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특히, 사업 환경변화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중단 또는 지연되고 있는 과제를포함한 전체 과제에 대해 수정․보완하고, 신규과제 추가 등 업데이트를 통해 내년 초까지 9개다리 행동계획 2.0 버전 마련 및 성과도출 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9개다리 행동계획 우리측 이행총괄기관 담당자인 북방위 조창상 부단장은9개다리 행동계획의 체계적인 관리 및 성과 창출을 위해 양국 이행총괄기관 간 협의회 및 실무협의 정례화를 제안하고, 이를 통해 경제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하였다.

□ 한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권구훈 위원장은 “양국 정상이 합의한 9개다리 협력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어야한다.”면서, “새롭게 마련되는 9개다리 행동계획 2.0이 양국의 경제협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관계부처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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