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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북방위,“2020년 신북방협력의 해”정책방향 발표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20-02-12
<p style="text-align: center;">&nbsp;</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8pt;"><strong>북방위,<span style="color: #0000ff;">&ldquo;2020년 신북방협력의 해&rdquo;정책방향</span> 발표</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upload/editUpload/20200212/2020021215544350685.jpg" alt="보도자료1_2.jpg 이미지입니다." width="650" height="424" /></p> <p style="text-align: center;">&nbsp;</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span style="color: #0000ff;">한반도와 이웃 국가들 모두가 북방경제 활성화의 수혜자</span>, 이에 필수적인<span style="color: #0000ff;"> 한반도 평화정착은 한국인이 주도</span>해야</strong></span></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2020년은 북방경제협력의 <span style="color: #0000ff;">실질성과와 확산</span>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strong></span></p> <p>&nbsp;</p> <p class="0"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대통령 직속 <strong>북방경제협력위원회 권구훈 위원장</strong>은 <span lang="EN-US">2.12(</span>수<span lang="EN-US">) </span>오전 <span lang="EN-US">11</span>시프레스센터에서 「<strong><span lang="EN-US">2020</span>년<span lang="EN-US">&lsquo;</span>신북방협력의 해<span lang="EN-US">&rsquo;</span>정책방향</strong>」을 발표하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함</span></p> <p class="0"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권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span lang="EN-US">&ldquo;</span>지난 <span lang="EN-US">10</span>년간 기존 국제질서의 지각 변동<span lang="EN-US">, </span>국제무역의추세적 침체와 보호무역의 발호<span lang="EN-US">, </span>기술발전의가속화<span lang="EN-US">, </span>한반도의 지정학적 정세 변화 등은<strong><span lang="EN-US">70</span>여년 전과 같이 우리에게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제공</strong>하고 있다<span lang="EN-US">&rdquo;</span>며</span></p> <p class="0"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ㅇ <span lang="EN-US">2020</span>년은 <span lang="EN-US">&ldquo;</span><strong>러시아<span lang="EN-US">, </span>중국과의 정상회담</strong>뿐만 아니라 여타 <strong>북방국가들과도 여러 계기의 고위급 교류</strong>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span lang="EN-US">, </span><strong>신북방정책의 추진 동력을 배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strong><span lang="EN-US">&rdquo;</span>이므로</span></p> <p class="0"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ㅇ 북방위는 <span lang="EN-US">&ldquo;</span><strong><span lang="EN-US">2020</span>년을 <span lang="EN-US">&lsquo;</span>신북방 협력의 해<span lang="EN-US">&rsquo;</span>로 삼아 미래성장동력창출과 남북통일 기반 구축이라는 신북방정책 본연의 목표를달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strong><span lang="EN-US">&rdquo;</span>하겠다고 밝혔음</span></p> <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nbsp;</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upload/editUpload/20200212/2020021215553185431.jpg" alt="보도자료2.jpg 이미지입니다." width="640" height="427" /></p> <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nbsp;</p> <p class="0"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그는 금년도 구체적인 정책방향으로 먼저<span lang="EN-US">,&ldquo;</span>한・러 및 한・몽 수교 <span lang="EN-US">30</span>주년을 계기로<span lang="EN-US">, </span>이들 국가와의 <strong>미래 <span lang="EN-US">30</span>년 경협전략을 수립</strong><span lang="EN-US">&rdquo;</span>하겠다며<span lang="EN-US">, </span>특히 러시아와는 <span lang="EN-US">FTA </span>체결을 통해 <span lang="EN-US">&ldquo;500</span>억불<span lang="EN-US">, </span>더 나아가한반도평화체제 정착 등 여건 조성시 <span lang="EN-US">1,000</span>억불<span lang="EN-US">&rdquo;</span>의 새로운 <span lang="EN-US">30</span>년 <span lang="EN-US">&lsquo;</span>상생・번영의 시대<span lang="EN-US">&rsquo;</span>를 일궈가겠다고 발표하였음</span></p> <p class="0"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ㅇ 또한 <span lang="EN-US">&ldquo;</span>북방시장 진출 확대와 주요 프로젝트 수주 증대를 뒷받침할 <strong>금융플랫폼을 대폭 확충</strong><span lang="EN-US">&rdquo;</span>하는 한해를 만들겠다며<span lang="EN-US">, &ldquo;</span><strong>금년 하반기 중에 한・러 투자펀드를 공식 출범</strong><span lang="EN-US">&rdquo; </span>시키고<span lang="EN-US">, &ldquo;</span>몽골・중앙아 국가 등과의 중앙은행 간 협력 논의를 시작하여<span lang="EN-US">, </span><strong>국가별・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금융협력 강화 방안을 추진</strong><span lang="EN-US">&rdquo;</span>해 나가겠다고 밝혔음</span></p> <p class="0"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ㅇ 아울러<span lang="EN-US">, &ldquo;</span><strong>혁신성장・선도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다각화</strong><span lang="EN-US">&rdquo;</span>하여 기초기술이 뛰어난 <span lang="EN-US">&ldquo;</span>러시아<span lang="EN-US">, </span>우크라이나<span lang="EN-US">, </span>벨라루스 등 <span lang="EN-US">ICT </span>분야 강국들과 협력을 강화하여 우리나라의 기술개발 역량을 높이고 시장 진출 확대<span lang="EN-US">&rdquo;</span>를 실현하겠다고 하였음</span></p> <p class="0"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ㅇ 한편<span lang="EN-US">, </span>북방국가들의 수요가 큰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다양화하는방안으로 <span lang="EN-US">&ldquo;</span>러시아 즈베즈다 조선소 현대화 사업<span lang="EN-US">, </span>스마트팜<span lang="EN-US">, </span>농산물보관 및 가공시설 건설 협력<span lang="EN-US">, </span>대기 질 개선과 관련된 기술 전수<span lang="EN-US">, </span>연해주 산업협력단지 착공<span lang="EN-US">&rdquo;</span>과 더불어 <span lang="EN-US">&ldquo;</span><strong>바이오<span lang="EN-US">, </span>의료<span lang="EN-US">, </span>뷰티<span lang="EN-US">, </span>헬스 등신산업 분야</strong><span lang="EN-US">&rdquo;</span><strong>에 대한 한류문화 확산을 중점 추진</strong>하겠다고 밝혔음</span></p> <p class="0"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권구훈 위원장은 <span lang="EN-US">&ldquo;</span><strong>북방경제 활성화는 한반도와 이웃 국가들이 모두수혜자가 될 것이지만<span lang="EN-US">, </span>그러한 비전의 실현에는 한국인이 주도적으로 추진해야</strong><span lang="EN-US">&rdquo;</span>한다고 강조하였음<span lang="EN-US">.</span></span></p>

 

북방위,“2020년 신북방협력의 해”정책방향 발표

 

보도자료1_2.jpg 이미지입니다.

 

- 한반도와 이웃 국가들 모두가 북방경제 활성화의 수혜자, 이에 필수적인 한반도 평화정착은 한국인이 주도해야

- 2020년은 북방경제협력의 실질성과와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권구훈 위원장2.12() 오전 11시프레스센터에서 「2020신북방협력의 해정책방향」을 발표하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함

□ 권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지난 10년간 기존 국제질서의 지각 변동, 국제무역의추세적 침체와 보호무역의 발호, 기술발전의가속화, 한반도의 지정학적 정세 변화 등은70여년 전과 같이 우리에게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2020년은 러시아, 중국과의 정상회담뿐만 아니라 여타 북방국가들과도 여러 계기의 고위급 교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북방정책의 추진 동력을 배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ㅇ 북방위는 2020년을 신북방 협력의 해로 삼아 미래성장동력창출과 남북통일 기반 구축이라는 신북방정책 본연의 목표를달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음

 

보도자료2.jpg 이미지입니다.

 

□ 그는 금년도 구체적인 정책방향으로 먼저,“한・러 및 한・몽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이들 국가와의 미래 30년 경협전략을 수립하겠다며, 특히 러시아와는 FTA 체결을 통해 “500억불, 더 나아가한반도평화체제 정착 등 여건 조성시 1,000억불의 새로운 30상생・번영의 시대를 일궈가겠다고 발표하였음

ㅇ 또한 북방시장 진출 확대와 주요 프로젝트 수주 증대를 뒷받침할 금융플랫폼을 대폭 확충하는 한해를 만들겠다며, “금년 하반기 중에 한・러 투자펀드를 공식 출범시키고, “몽골・중앙아 국가 등과의 중앙은행 간 협력 논의를 시작하여, 국가별・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금융협력 강화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음

ㅇ 아울러, “혁신성장・선도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다각화하여 기초기술이 뛰어난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등 ICT 분야 강국들과 협력을 강화하여 우리나라의 기술개발 역량을 높이고 시장 진출 확대를 실현하겠다고 하였음

ㅇ 한편, 북방국가들의 수요가 큰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다양화하는방안으로 러시아 즈베즈다 조선소 현대화 사업, 스마트팜, 농산물보관 및 가공시설 건설 협력, 대기 질 개선과 관련된 기술 전수, 연해주 산업협력단지 착공과 더불어 바이오, 의료, 뷰티, 헬스 등신산업 분야에 대한 한류문화 확산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음

□ 권구훈 위원장은 북방경제 활성화는 한반도와 이웃 국가들이 모두수혜자가 될 것이지만, 그러한 비전의 실현에는 한국인이 주도적으로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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