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8pt;"><strong>북방위 8차 회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strong></span><br /><span style="font-size: 18pt;"><strong>‘국가별 경제협력 방안 구체화’</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4pt;"><strong>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북방정책 전략과 국가별 협력방안」</strong></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14개 국가 전체의 종합적인 협력방안 처음으로 마련</span></strong><br /><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협력방안 통해 포스트 코로나 대응·협력 다변화<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미래성장동력 확보 추진</span></strong></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4pt;"><strong>② 「신북방 문화<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인적 교류 확대방안」</strong></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trong><span style="font-size: 12pt;">- 문화협력 환경조성과 문화․관광 산업 공동시장 확대를 목표로 상호 인적<strong><span style="font-size: 12pt;">·</span></strong>물적 교류 확산을 위한 4대 전략 9대 중점과제 추진</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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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 </p>
<p><img src="/upload/editUpload/20200624/2020062411191008852.jpg" alt="20200623152337-AJ2I1029.jpg 이미지입니다." width="3400" height="1951" /></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strong>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strong>(위원장 권구훈, 이하 북방위)는 <strong>6월 23일</strong>(화),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권구훈 위원장 주재로 민간위원, 정부위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strong>북방위 제8차 전체회의</strong>를 개최하였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ㅇ 이번 8차 회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북방국가들과의 경제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strong>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북방정책 전략과 국가별 협력방안</strong>」및「<strong>신북방 문화·인적 교류 확대방안</strong>」을 논의하였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strong>권 위원장</strong>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strong>북방경제협력에 미치는 중요한 시사점</strong>으로 ① 다양한 영역에서 국가 간 분쟁이나 긴장이 고조될수록 한반도 평화와 유라시아 번영을 도모하는 ‘<strong>신북방정책의 전략적 중요성 배가</strong>’, ② 수출 의존도와 글로벌 공급망 참여가 높은 우리 경제는 북방경제협력을 통해 ‘<strong>새로운 혁신성장 동력 확보 필요</strong>’, ③ K-방역의 성과를 바탕으로 ‘<strong>보건의료 등 新분야 협력 심화</strong>’, ④ 평화번영시대 구현을 위한 북방지역 국가들과의 ‘<strong>금융·경제·인적교류·디지털 협력플랫폼 구축 필요</strong>’ 등을 강조하였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img src="/upload/editUpload/20200624/2020062411251487742.jpg" alt="20200623153656-3N1A2896.jpg 이미지입니다." width="3400" height="2266"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북방위와 관계부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strong>북방지역 국가</strong>와의<strong> 경제 협력</strong>을<strong> 확대·강화</strong>하고, <strong>다변화</strong>하기 위해 그동안 마련된 <strong>북방경제 협력</strong>의<strong> 기틀</strong>을<strong> 바탕으로, 국내 관련 연구기관과의 협업·전문가 세미나 </strong>및<strong> 북방위 민간위원 자문</strong> 등을 거쳐 <strong>139개 정책과제</strong>와<strong> 45개 주요 실행과제</strong>를 포함하는「<strong>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북방정책 전략과 국가별 협력방안</strong>」을 <strong>마련</strong>하였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strong>* 포스트 코로나 대응 신북방정책 4대 전략</strong> : ①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협력 강화, ② 평화·번영시대를 여는 경제협력 체계 마련, ③ 혁신생태계 구축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④ 교류 저변 확대를 통한 경제협력 촉진 [보도참고자료 2.]</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ㅇ 아울러 북방지역을 동북아권, 중앙아시아권, 유럽권으로 구분*하여 <strong>국가별 주요 협력방안</strong>을 <strong>마련</strong>하였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strong>동북아권</strong>) 중국 동북 3성, 몽골, △(<strong>중앙아시아권</strong>)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strong>유럽권</strong>)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몰도바,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ㅇ<strong> 동북아권</strong>은 넓은 배후시장(러시아·중국 등)과 역동적 인구구조(평균 연령 29.8세)를 가지고,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연결하고 한반도 평화·번영을 실현하는 거점 지역인 <strong>중국 동북지역과 러시아 연해주 지역 등을 중심으로 경제협력을 전략적으로 확대</strong>한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ㅇ <strong>중앙아시아권</strong>은 유라시아 대륙의 중계 거점적 위치, 문화적 유사성, 한국산업발전 모델 및 한류 문화에 대한 관심 등을 활용하여 중앙아 정상방문(`19.4월) 후속 조치를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보건의료, 인프라개발 협력 및 농업 등의 <strong>교역 확대</strong>와 <strong>기업진출</strong>을 <strong>지원</strong>한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ㅇ <strong>유럽권</strong>은 풍부한 내수시장, 유럽 접근성 및 혁신잠재력을 활용하여 <strong>기술협력</strong>, 스타트업·벤처 지원 등 <strong>산업기술</strong> 및 <strong>ICT 협력, 보건의료 분야</strong>에 <strong>지원</strong>을 <strong>강화</strong>하고, 스마트팜 등 <strong>농업 분야 진출</strong>을 <strong>추진</strong>한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img src="/upload/editUpload/20200624/2020062411340573879.jpg" alt="20200623155056-AJ2I1051.jpg 이미지입니다." width="3400" height="2266" /></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다음으로 <strong>문화체육관광부</strong>(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strong>한국 브랜드 가치 상승</strong>(코리아 프리미엄 창출)’을 위한 <strong>우호적 문화협력 환경조성</strong>과 <strong>문화·관광 산업의 공동시장 확대</strong>를 위하여「<strong>신북방 문화·인적 교류 확대방안</strong>」을 <strong>마련하</strong>였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ㅇ 문체부는 ‘<strong>문화에 기반한 상호 인적·물적 교류 확산</strong>’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strong>4대 전략</strong> 및 <strong>9대 중점과제</strong>를 추진할 계획이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strong>북방지역 국가와 문화·인적 교류 확대를 위한 4대 전략</strong> : ① 국가 이미지 제고 및 신한류 확산, ② 연관산업 성장 견인, ③ 전략적·체계적 상호교류, ④ 문화공동체 형성 도모 [보도참고자료 3.]</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올해 <strong>북방위</strong>는 하반기 주요행사로서 <strong>북방국가 주요 고위급이 참여</strong>하는 「<strong>2020 북방포럼</strong>」을 <strong>온·오프라인</strong>으로 <strong>병행 개최</strong>하여, <strong>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통상 질서, 유라시아 금융협력 과제 등을 논의</strong>하고 중앙아 국가들과 주요 프로젝트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ㅇ 또한, 중국 지린성 창춘에 구상 중인 「<strong>한·중 국제협력 시범구</strong>」조성과 지원에 관한 <strong>MOU 체결</strong> 및 <strong>공동연구를 진행</strong>하고, 러시아 연해주에 「한국형 산업단지」조성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북방진출을 지속해서 도울 예정이다.</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strong>권 위원장</strong>은 회의를 마치면서 지난 5월 대통령 특별연설문을 인용하여 “<strong>대한민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제협력을 선도</strong>할 수 있도록<strong> 북방위도 앞장서서 노력하겠다.</strong>”라고 각오를 밝히고, 아울러 “하루빨리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어 <strong>북방경제협력이 전방위적으로 추진</strong>될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했다.</span></p>
<p> </p>
북방위 8차 회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가별 경제협력 방안 구체화’
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북방정책 전략과 국가별 협력방안」
-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14개 국가 전체의 종합적인 협력방안 처음으로 마련
- 협력방안 통해 포스트 코로나 대응·협력 다변화·미래성장동력 확보 추진
② 「신북방 문화·인적 교류 확대방안」
- 문화협력 환경조성과 문화․관광 산업 공동시장 확대를 목표로 상호 인적·물적 교류 확산을 위한 4대 전략 9대 중점과제 추진
□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권구훈, 이하 북방위)는 6월 23일(화),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권구훈 위원장 주재로 민간위원, 정부위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방위 제8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8차 회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북방국가들과의 경제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북방정책 전략과 국가별 협력방안」및「신북방 문화·인적 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하였다.
□ 권 위원장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북방경제협력에 미치는 중요한 시사점으로 ① 다양한 영역에서 국가 간 분쟁이나 긴장이 고조될수록 한반도 평화와 유라시아 번영을 도모하는 ‘신북방정책의 전략적 중요성 배가’, ② 수출 의존도와 글로벌 공급망 참여가 높은 우리 경제는 북방경제협력을 통해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 확보 필요’, ③ K-방역의 성과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등 新분야 협력 심화’, ④ 평화번영시대 구현을 위한 북방지역 국가들과의 ‘금융·경제·인적교류·디지털 협력플랫폼 구축 필요’ 등을 강조하였다.
□ 북방위와 관계부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북방지역 국가와의 경제 협력을 확대·강화하고, 다변화하기 위해 그동안 마련된 북방경제 협력의 기틀을 바탕으로, 국내 관련 연구기관과의 협업·전문가 세미나 및 북방위 민간위원 자문 등을 거쳐 139개 정책과제와 45개 주요 실행과제를 포함하는「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북방정책 전략과 국가별 협력방안」을 마련하였다.
* 포스트 코로나 대응 신북방정책 4대 전략 : ①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협력 강화, ② 평화·번영시대를 여는 경제협력 체계 마련, ③ 혁신생태계 구축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④ 교류 저변 확대를 통한 경제협력 촉진 [보도참고자료 2.]
ㅇ 아울러 북방지역을 동북아권, 중앙아시아권, 유럽권으로 구분*하여 국가별 주요 협력방안을 마련하였다.
* △(동북아권) 중국 동북 3성, 몽골, △(중앙아시아권)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유럽권)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몰도바,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
ㅇ 동북아권은 넓은 배후시장(러시아·중국 등)과 역동적 인구구조(평균 연령 29.8세)를 가지고, 유라시아 대륙과 태평양을 연결하고 한반도 평화·번영을 실현하는 거점 지역인 중국 동북지역과 러시아 연해주 지역 등을 중심으로 경제협력을 전략적으로 확대한다.
ㅇ 중앙아시아권은 유라시아 대륙의 중계 거점적 위치, 문화적 유사성, 한국산업발전 모델 및 한류 문화에 대한 관심 등을 활용하여 중앙아 정상방문(`19.4월) 후속 조치를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보건의료, 인프라개발 협력 및 농업 등의 교역 확대와 기업진출을 지원한다.
ㅇ 유럽권은 풍부한 내수시장, 유럽 접근성 및 혁신잠재력을 활용하여 기술협력, 스타트업·벤처 지원 등 산업기술 및 ICT 협력, 보건의료 분야에 지원을 강화하고, 스마트팜 등 농업 분야 진출을 추진한다.
□ 다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 브랜드 가치 상승(코리아 프리미엄 창출)’을 위한 우호적 문화협력 환경조성과 문화·관광 산업의 공동시장 확대를 위하여「신북방 문화·인적 교류 확대방안」을 마련하였다.
ㅇ 문체부는 ‘문화에 기반한 상호 인적·물적 교류 확산’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4대 전략 및 9대 중점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 북방지역 국가와 문화·인적 교류 확대를 위한 4대 전략 : ① 국가 이미지 제고 및 신한류 확산, ② 연관산업 성장 견인, ③ 전략적·체계적 상호교류, ④ 문화공동체 형성 도모 [보도참고자료 3.]
□ 올해 북방위는 하반기 주요행사로서 북방국가 주요 고위급이 참여하는 「2020 북방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통상 질서, 유라시아 금융협력 과제 등을 논의하고 중앙아 국가들과 주요 프로젝트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ㅇ 또한, 중국 지린성 창춘에 구상 중인 「한·중 국제협력 시범구」조성과 지원에 관한 MOU 체결 및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러시아 연해주에 「한국형 산업단지」조성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북방진출을 지속해서 도울 예정이다.
□ 권 위원장은 회의를 마치면서 지난 5월 대통령 특별연설문을 인용하여 “대한민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제협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북방위도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히고, 아울러 “하루빨리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어 북방경제협력이 전방위적으로 추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