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컨텐츠 바로가기

sns바로가기

ENGLISH

보도자료

북방위 9차 회의 개최, ‘새로운 정세 변화 속 신북방정책 추진방향 논의’

담당자
타나
작성일
2021-03-31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8pt;"><strong>북방위 9차 회의 개최,</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8pt;"><strong>&lsquo;새로운 정세 변화 속 신북방정책 추진방향 논의&rsquo;</strong></span></p> <p><strong>&nbsp;</strong></p> <p>&nbsp;</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① 「최근 대외여건 변화와 2021년 신북방정책 추진방향」</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국제정세 불확실성에 대응한 일관성&middot;연속성 있는 협력 지속</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연내 실현 가능한 중점과제 위주로 성과 가시화에 주력</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중장기 과제는 협력 여건 조성 및 향후 성과 창출을 위한 모멘텀 유지</strong></span></p> <p><strong>&nbsp;</strong></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② 「부처 및 지자체 2021년 신북방정책 업무계획」</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다각적인 경제&middot;외교 협력 강화로 신북방정책 추진 동력 제고</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관계부처&middot;지자체&middot;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핵심 과제 적극 이행</strong></span></p> <p><strong>&nbsp;</strong></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③ 「해외 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한-러 협력방안」</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러측 수소 생산&middot;공급 잠재력 긍정적 평가 및 한-러간 협력 필요성 강조</strong></span></p> <p>&nbsp;</p> <p><span style="font-size: 12pt;">□ <strong>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strong>(위원장 권구훈, 이하 북방위)는 <strong>3</strong><strong>월 </strong><strong>31</strong><strong>일</strong>(수), 오전 9시30분,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권구훈 위원장 주재로 민간위원, 정부위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nbsp;<strong>북방위 제</strong><strong>9</strong><strong>차 전체 회의</strong>를 개최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이번 <strong>9</strong><strong>차 회의</strong>는 최근의 <strong>국제정세 변화</strong>와 <strong>포스트 코로나 시대</strong>에 <strong>대응</strong>하기 위한 신북방정책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nbsp;<strong>「</strong><strong>최근 대외여건 변화와 </strong><strong>2021</strong><strong>년 신북방정책 추진방향</strong><strong>」</strong><strong>,&nbsp;</strong><strong>「</strong><strong>부처 및 </strong><strong>지자체 </strong><strong>2021</strong><strong>년 신북방정책 업무계획</strong><strong>」&nbsp;</strong>및&nbsp;<strong>「</strong><strong>해외 수소 공급망 구축을&nbsp;</strong><strong>위한 한</strong><strong>-</strong><strong>러 협력방안</strong><strong>」&nbsp;</strong>등 3개 안건을 상정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strong>권 위원장</strong>은 이날 회의 인사말을 통해 올해 미국 신행정부 출범과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및 극복 등 <strong>최근의 대외 환경 변화</strong>가 <strong>신북방정책</strong>에 미치는 <strong>시사점</strong>에 대하여 설명하였다.</span></p> <p>&nbsp;</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먼저, 동북아를 둘러싼 심대한 <strong>국제정세 변화 속</strong>에서 한국의 역할을 확대하기위해 <strong>경제</strong>와 <strong>외교협력</strong>이 <strong>함께&nbsp;</strong>이루어져야 한다는 점과 <strong>일관적</strong>이고 <strong>연속성 있는 협력</strong>의 <strong>중요성</strong>을 강조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strong>디지털</strong><strong>&middot;</strong><strong>그린 경제</strong>로의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strong>새로운 협력 </strong>필요성과 신북방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strong>국가별 특성</strong>과&nbsp;<strong>수요</strong>에 <strong>맞는 협력</strong>이 중요함을 설명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아울러, 한반도 주변 정세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일수록 경제협력과 평화 정착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하여 <strong>한반도 신경제&nbsp;</strong>관련 <strong>국가간 협력 모멘텀</strong>을 <strong>유지</strong>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이어서 권 위원장은 올해 <strong>신북방정책</strong>의&nbsp;<strong>의미 있는 성과</strong>가 <strong>창출</strong>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strong>협력</strong>할 것을 밝히면서, 몇가지 추진방향을 제시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우선, 신북방국가 <strong>정상 방한</strong>과 <strong>고위급 교류</strong>추진으로 외교 협력 강화에 주력하며, 하반기 개최하는 <strong>북방포럼</strong>에서는 경제와 외교 이슈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융합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둘째, <strong>러시아 연해주 산업단지</strong>와 &rsquo;<strong>한</strong><strong>-</strong><strong>중 국제협력시범구</strong>&lsquo; 관련 협력을 지속하여 현지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신북방 <strong>수교 </strong><strong>3</strong><strong>0</strong><strong>주년 기념</strong><strong>행사</strong>를 추진하겠다고 말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셋째, 포스트 코로나 시대 <strong>한국형 의료시스템 </strong>확산과 &rsquo;<strong>동북아 방역</strong><strong>&middot;</strong><strong>보건 협력체</strong>&lsquo;를 구성하고, <strong>전자정부</strong>및 <strong>미래 신산업 협력</strong>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strong>환경 협력</strong>을 확대하겠다고 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넷째, 신북방지역 국가들의 개발수요 증가와 재정여건 등을 감안하여, <strong>국가별 맞춤형 </strong><strong>ODA </strong><strong>지원</strong>과 &rsquo;<strong>한</strong><strong>-</strong><strong>러 펀드</strong>&lsquo; 등 금융&middot;혁신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strong>북방국가 중앙은행</strong>과 <strong>협력&nbsp;</strong>강화 및&nbsp;<strong>중국</strong><strong>&middot;</strong><strong>러시아</strong><strong>&middot;</strong><strong>우즈베키</strong><strong>스탄</strong>과 <strong>FTA</strong>도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마지막으로, 유라시아 통합네트워크 관련 <strong>국제철도협력기구</strong><strong>(OSJD) </strong><strong>참여</strong>와 <strong>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국제포럼</strong>개최 등을 통해 관련국과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였다.</span></p> <p>&nbsp;</p> <p><span style="font-size: 12pt;">□ 북방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nbsp;<strong>「</strong><strong>최근 대외여건 변화와 </strong><strong>2021</strong><strong>년 신북방정책 추진방향</strong><strong>」</strong>을 보고하고,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합동으로<strong>「</strong><strong>부처 </strong><strong>및 </strong><strong>지자체 </strong><strong>2021</strong><strong>년도 신북방정책 업무계획</strong><strong>」</strong>을 마련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올해 북방위는 <strong>연내 중점과제</strong>위주로 <strong>성과 가시화</strong>에 주력하고, 국제 제재 등 현실적 한계로 <strong>당면 성과 도출</strong>이<strong>어려운 과제</strong>는 <strong>중장기적</strong><strong>협력기반</strong>을 <strong>조성</strong>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또한,기존 신북방 추진과제를 <strong>8</strong><strong>대 분야</strong><strong>*</strong>와<strong>70</strong><strong>개 중점과제</strong>로 <strong>재분류</strong>하여 <strong>장단기 시계</strong>에서 체계적으로 <strong>관리</strong>되고 최대한의 <strong>성과</strong>를 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strong>이행 상황</strong>을 <strong>점검</strong>해 나갈 계획이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①K방역‧보건의료, ②문화‧교육 교류, ③농수산 협력, ④금융‧통상&middot;혁신 플랫폼, ⑤디지털‧그린 협력, ⑥산업인프라 협력, ⑦통합 네트워크 구축, ⑧지역별 맞춤형 협력</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이어서&nbsp;<strong>에너지경제연구원</strong>(이하 에경연)은 <strong>정부</strong>의 <strong>수소경제 추진 구상</strong>에 발맞춰&nbsp;<strong>「</strong><strong>해외 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한</strong><strong>-</strong><strong>러 협력방안</strong><strong>」</strong><strong>연구 결과의 </strong><strong>정책 제안</strong>을 발표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에경연은 <strong>러시아</strong>의&nbsp;<strong>수소&nbsp;</strong><strong>생산</strong><strong>&middot;</strong><strong>공급 잠재력</strong>을&nbsp;<strong>긍정적</strong>으로&nbsp;<strong>평가</strong>하고, 특히 <strong>해외 수소 공급 경제성</strong>의 <strong>핵심 요소</strong>인 <strong>지리적 인접성</strong>을 <strong>고려</strong>하여 <strong>한</strong><strong>-</strong><strong>러</strong>간&nbsp;<strong>수소협력의 우선 추진 필요성</strong>을 <strong>강조</strong>하였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 권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ldquo;올 한해도 북방위는 <strong>다각적인 경제&nbsp;</strong>및 <strong>외교</strong>분야의 <strong>협력 강화</strong>를 통하여 <strong>유라시아 공동번영</strong>과 <strong>동북아 평화</strong><strong>체계 구축</strong>의 <strong>선순환 구현</strong>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rdquo;라고 하면서,</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nbsp;</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ㅇ 코로나 위기 상황으로 약화된 <strong>신북방정책 추진 동력</strong>이 속도를 내고, <strong>실현 가능한 정책</strong>을 중심으로 <strong>역량</strong>이 <strong>집중</strong>되도록 관계부처 및 기관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span></p>

북방위 9차 회의 개최,

‘새로운 정세 변화 속 신북방정책 추진방향 논의’

 

 

① 「최근 대외여건 변화와 2021년 신북방정책 추진방향」

- 국제정세 불확실성에 대응한 일관성·연속성 있는 협력 지속

- 연내 실현 가능한 중점과제 위주로 성과 가시화에 주력

- 중장기 과제는 협력 여건 조성 및 향후 성과 창출을 위한 모멘텀 유지

 

② 「부처 및 지자체 2021년 신북방정책 업무계획」

- 다각적인 경제·외교 협력 강화로 신북방정책 추진 동력 제고

- 관계부처·지자체·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핵심 과제 적극 이행

 

③ 「해외 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한-러 협력방안」

-러측 수소 생산·공급 잠재력 긍정적 평가 및 한-러간 협력 필요성 강조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위원장 권구훈, 이하 북방위)는 331(수), 오전 9시30분,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권구훈 위원장 주재로 민간위원, 정부위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방위 제9차 전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번 9차 회의는 최근의 국제정세 변화포스트 코로나 시대대응하기 위한 신북방정책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ㅇ 최근 대외여건 변화와 2021년 신북방정책 추진방향부처 및 지자체 2021년 신북방정책 업무계획」 및 해외 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한-러 협력방안」 등 3개 안건을 상정하였다.

 

□ 권 위원장은 이날 회의 인사말을 통해 올해 미국 신행정부 출범과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및 극복 등 최근의 대외 환경 변화신북방정책에 미치는 시사점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ㅇ 먼저, 동북아를 둘러싼 심대한 국제정세 변화 속에서 한국의 역할을 확대하기위해 경제외교협력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과 일관적이고 연속성 있는 협력중요성을 강조하였다.

 

ㅇ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그린 경제로의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 필요성과 신북방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국가별 특성과 수요맞는 협력이 중요함을 설명하였다.

 

ㅇ 아울러, 한반도 주변 정세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일수록 경제협력과 평화 정착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하여 한반도 신경제 관련 국가간 협력 모멘텀유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 이어서 권 위원장은 올해 신북방정책의 의미 있는 성과창출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밝히면서, 몇가지 추진방향을 제시하였다.

 

ㅇ 우선, 신북방국가 정상 방한고위급 교류추진으로 외교 협력 강화에 주력하며, 하반기 개최하는 북방포럼에서는 경제와 외교 이슈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융합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ㅇ 둘째, 러시아 연해주 산업단지와 ’-중 국제협력시범구‘ 관련 협력을 지속하여 현지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신북방 수교 30주년 기념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하였다.

 

ㅇ 셋째,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형 의료시스템 확산과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를 구성하고, 전자정부미래 신산업 협력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환경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하였다.

 

ㅇ 넷째, 신북방지역 국가들의 개발수요 증가와 재정여건 등을 감안하여, 국가별 맞춤형 ODA 지원과 ’-러 펀드‘ 등 금융·혁신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북방국가 중앙은행협력 강화 및 중국·러시아·우즈베키스탄FTA도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하였다.

 

ㅇ 마지막으로, 유라시아 통합네트워크 관련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참여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국제포럼개최 등을 통해 관련국과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 북방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최근 대외여건 변화와 2021년 신북방정책 추진방향을 보고하고,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합동으로부처 지자체 2021년도 신북방정책 업무계획을 마련하였다.

 

ㅇ 올해 북방위는 연내 중점과제위주로 성과 가시화에 주력하고, 국제 제재 등 현실적 한계로 당면 성과 도출어려운 과제중장기적협력기반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ㅇ 또한,기존 신북방 추진과제를 8대 분야*70개 중점과제재분류하여 장단기 시계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최대한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이행 상황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①K방역‧보건의료, ②문화‧교육 교류, ③농수산 협력, ④금융‧통상·혁신 플랫폼, ⑤디지털‧그린 협력, ⑥산업인프라 협력, ⑦통합 네트워크 구축, ⑧지역별 맞춤형 협력

 

□ 이어서 에너지경제연구원(이하 에경연)은 정부수소경제 추진 구상에 발맞춰 해외 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한-러 협력방안연구 결과의 정책 제안을 발표하였다.

 

ㅇ 에경연은 러시아의 수소 생산·공급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특히 해외 수소 공급 경제성핵심 요소지리적 인접성고려하여 -간 수소협력의 우선 추진 필요성강조하였다.

 

□ 권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올 한해도 북방위는 다각적인 경제 외교분야의 협력 강화를 통하여 유라시아 공동번영동북아 평화체계 구축선순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면서,

 

ㅇ 코로나 위기 상황으로 약화된 신북방정책 추진 동력이 속도를 내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중심으로 역량집중되도록 관계부처 및 기관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