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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재인 정부 출범 4주년 기념, 한-러 전문가 세미나 개최

담당자: 타나

작성일: 2021-05-04

문재인 정부 출범 4주년 기념, 한-러 전문가 세미나 개최   ‘문재인 정부의 신북방정책 성과와 한-러 미래협력 과제 논의’   권구훈 북방위원장, 한-러 협력 확대를 위한 4가지 추진 방향 제시 - 9개 다리 행동계획 2.0을 통한 경제협력 가속화 - 협력플랫폼 활성화를 통한 성과 창출 지원 - 상호보완적 협력 분야 발굴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 금융플랫폼 구축을 통한 성과 사업 지원     □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이하 북방위)는 5월 4일(화),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4주년을 기념하여’문재인 정부의 신북방정책 성과와 한-러 미래협력 과제‘라는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권구훈 위원장은 세미나 인사말에서 북방위 출범 이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러시아와 지난 4년간 크고 작은 성과를 만들어 내었다고 밝혔다.   ㅇ ‘18년 6월 문재인 대통령께서 19년만에 러시아를 국빈방문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하원(국가두마)에서 연설하는 등 양국간 우호 및 신뢰 강화의 계기를 만들었다고 하면서,   ㅇ 실무적으로는 ▲한-러 9개 다리 행동계획 이행총괄기관 간 협의회 설립 및 운영, ▲한-러 혁신센터 개소(‘19.6월, 인천 송도), ▲한-러 지방협력포럼 설립 및 개최, ▲한-러 서비스·투자 FTA 협상 개시,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다양한 행사 개최 등 러시아와 협력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였다고 평가하였다.   □권 위원장은 자원 부국이자 기초소재 기술 강국인 러시아는 최근 디지털경제로의 전환, 수소에너지 발전 로드맵발표 등 경제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러시아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4가지 추진 방향을 제시하였다.   ㅇ우선, 지난해 국내외 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한·러 혁신플랫폼, 투자, 문화관광 분야를 추가하는 등 양국간 경제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협력의 내용을 업그레이드한 9개다리 행동계획 2.0을 마련하였다고 하면서 향후 협력분야 및 과제별 양국 워킹그룹간 회의를 통해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ㅇ둘째, 그간 정부 및 민간에서 구축한 협력플랫폼인 한-러 혁신센터, 러시아 연해주의 ’한국형 산업단지‘ 조성, 한-러 서비스·투자 협정의 조속한 타결추진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ㅇ셋째, 한국판 디지털 및 그린 뉴딜 정책과 러시아의 디지털기반 혁신 경제전환 정책과 연계한 5G,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 4차산업혁명 분야와 수소에너지 등 그린에너지 산업으로 협력을 확대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ㅇ마지막으로, 금융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구체적인 성과 사업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러시아와 실질적인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러 투자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이것을 뒷받침하기 위한 금융플랫폼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끝>

문재인 정부 출범 4주년 기념, 한-러 전문가 세미나 개최

‘문재인 정부의 신북방정책 성과와

한-러 미래협력 과제 논의’

권구훈 북방위원장, 한-러 협력 확대를 위한 4가지 추진 방향 제시

- 9개 다리 행동계획 2.0을 통한 경제협력 가속화

- 협력플랫폼 활성화를 통한 성과 창출 지원

- 상호보완적 협력 분야 발굴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 금융플랫폼 구축을 통한 성과 사업 지원

□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이하 북방위)는 5월 4일(화),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4주년을 기념하여’문재인 정부의 신북방정책 성과와 한-러 미래협력 과제‘라는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권구훈 위원장은 세미나 인사말에서 북방위 출범 이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러시아와 지난 4년간 크고 작은 성과를 만들어 내었다고 밝혔다.

ㅇ ‘18년 6월 문재인 대통령께서 19년만에 러시아를 국빈방문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하원(국가두마)에서 연설하는 등 양국간 우호 및 신뢰 강화의 계기를 만들었다고 하면서,

ㅇ 실무적으로는 ▲한-러 9개 다리 행동계획 이행총괄기관 간 협의회 설립 및 운영, ▲한-러 혁신센터 개소(‘19.6월, 인천 송도), ▲한-러 지방협력포럼 설립 및 개최, ▲한-러 서비스·투자 FTA 협상 개시,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다양한 행사 개최 등 러시아와 협력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였다고 평가하였다.

□권 위원장은 자원 부국이자 기초소재 기술 강국인 러시아는 최근 디지털경제로의 전환, 수소에너지 발전 로드맵발표 등 경제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러시아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4가지 추진 방향을 제시하였다.

ㅇ우선, 지난해 국내외 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한·러 혁신플랫폼, 투자, 문화관광 분야를 추가하는 등 양국간 경제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협력의 내용을 업그레이드한 9개다리 행동계획 2.0을 마련하였다고 하면서 향후 협력분야 및 과제별 양국 워킹그룹간 회의를 통해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ㅇ둘째, 그간 정부 및 민간에서 구축한 협력플랫폼인 한-러 혁신센터, 러시아 연해주의 ’한국형 산업단지‘ 조성, 한-러 서비스·투자 협정의 조속한 타결추진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ㅇ셋째, 한국판 디지털 및 그린 뉴딜 정책과 러시아의 디지털기반 혁신 경제전환 정책과 연계한 5G,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 4차산업혁명 분야와 수소에너지 등 그린에너지 산업으로 협력을 확대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ㅇ마지막으로, 금융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구체적인 성과 사업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러시아와 실질적인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한러 투자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이것을 뒷받침하기 위한 금융플랫폼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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