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주요일정]
9월 18일
유엔 사무총장 면담
9월 19일
동포 만찬 간담회
9월 20일
IOC 위원장 면담
한-체코 정상회담
한-영국 정상회담
한-세네갈 정상회담
기후변화 주요국 정상급 대화
대서양협의회(Atlantic Council) 세계시민상 수상
9월 21일
캐나다 총리와 환담
뉴욕 금융・경제인과의 대화
미국 주요 연구기관(美 외교협회, 아시아 소사이어티, 코리아 소사이어티)대표 접견
한-이탈리아 정상회담
평창올림픽을 위한 메트로폴리탄 평창의 밤 행사
9월 22일
UN총회
한-미 정상회담
한-미-일 정상 업무오찬
기내간담회
[주요성과]
⁙ 한국인으로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아틀란틱 카운슬’(Atlantic Council)이 주관하는 ‘세계시민상(Global Citizen Award)’ 수상
- 인권 변호사로서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 노력,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여 한반도 긴장 완화와 역내 안정에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음
⁙ 기후변화 주요국 정상급 대화
- 한국의 새 정부가 모든 정책의 중심에 “사람”을 두고 “연대와 협력”등을 통해 현안을 해결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기조에 따라 인간답고 지속가능한 삶을 목표로 하는 기후변화 대응에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할 것 표명
- 탄소가격제를 에너지 전환과 탄소배출 감축의 매우 효과적인 정책으로 평가하며, 한국은 전체 배출의 3분의2에 해당하는 기업들에게 배출권 거래제에 참여토록 하여 기술혁신 견인함과 동시에 2030년 감축목표를 달성할 것이라 밝혀
⁙ 유엔 총회 기조연설의 4대 핵심 주제로 ‘평화, 촛불, 사람, 평창’ 표명
- 평화를 핵심메시지로 강조하며, 평화는 대통령 삶의 소명이자 역사적 책무이며, 온전한 일상이 보장되는 평화를 누릴 국민의 권리 강조
- 촛불혁명의 의미를 강조하며, 이는 세계 민주주의에도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이러한 정신에 기초하여 국제사회의 당면한 문제 해결에 선도적 역할 의지 표명
- ‘사람을 근본으로’라는 ‘사람이 먼저’라는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사람 중심’ 경제 정책을 설명,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에 맞춘 개도국 대상 개발 지원 정책방향 천명
- 2018년 평창 이후 2020년 동경, 2022년 북경으로 이어진 올림픽 릴레이를 동북아의 평화와 경제협력 증진의 계기로 만드는데 유엔과 세계 각국의 동참 요청
⁙ 한・미・일 오찬 정상회담
- 6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연이은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과 북핵 미사일 문제 해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 한・미・일 3국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동북아는 물론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용납할 수 없으며,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여 3국 간 공조가 긴밀해 지고 있다는데 인식 공감
- 3국 정상은 북한이 스스로 대화의 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국제사회 전체가 북한에 대해 최고강도의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는 데 공감, 국제사회가 확고하고 단합된 입장 견지하도록 3국이 공조하기로 협력
- 3국 정상은 강력한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2375호가 유례없이 만장일치로 채택된 점을 평가하고, 모든 유엔 회원국들이 이번 결의를 포함한 일련의 안보리 결의들을 충실하고 철저히 이행토록 3국 간 공조 더욱 강화 협의
언론보도
"우군확보"vs"엇박자 외교"…여야 文대통령 해외순방 평가 상반(뉴스1)
문 대통령, 뉴욕 일정 이틀째…靑 "트럼프 발언, 기존 입장 재확인"(TV조선)
뉴욕서 녹색 넥타이 애용한 문재인 대통령 ‘왜’(시사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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