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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콘  브레이브 블루 월드 : 물의 위기를 해결하라

브레이브 블루 월드 : 물의 위기를 해결하라
  • 장        르 : 

    자연 & 과학 다큐멘터리

  • 감        독 : 

    팀 니브스

  • 주        연 : 

    맷 데이먼, 리엄 니슨, 제이든 스미스

  • 개  봉  일 : 

    2020년

  • 링        크 : 

    넷플릭스 https://www.netflix.com/kr/title/81326710



우리 일상에서 쉽게 사용하는 물. 계속 이렇게 써도 괜찮은 걸까?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위해 전 세계 전문가들이 나섰다.
물의 재사용에서 새로운 에너지 생산까지,
이제 지구에는 물에 대한 혁신이 필요하다.


샤워하고 설거지하고 세차할 때, 작은 죄책감과 함께 머릿속에 의문이 떠오를 때가 있다.
‘내가 지금 물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정당한 비용을 내고 물을 쓰고 있다는 점을 떠올려보지만 꺼림직한 마음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인간의 편의를 해치지 않고, 비용도 더 지불하지 않으면서 지구의 물도 보호하는 이상적인 해결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는 물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을 체감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러나 현실은 전 세계적으로 물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영화배우 맷 데이먼은 전 세계 물부족 지역에 깨끗한 물과 위생시설을 공급하는 비영리단체를 설립했다. 출처 넷플릭스

▲ 영화배우 맷 데이먼은 전 세계 물부족 지역에 깨끗한 물과 위생시설을 공급하는 비영리단체를 설립했다. [출처 : 넷플릭스]



물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다룬 이 다큐멘터리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영화배우들이 여럿 등장한다.
영화 ‘마션’에서 화성에서 홀로 살아남기 위해 자기 소변까지 재활용하는 우주인을 연기한 맷 데이먼은, 깨끗한 물과 위생시설을 전 세계에 공급하는 비영리단체 Water.org의 실제 공동 설립자로서 출연한다.

배우 리암 니슨은 해설을 통해 약 20억 명의 인구가 깨끗한 식수가 없어서 고통받는 현실과 식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사람들의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활동들을 무게감 있게 전달한다. ‘브레이브 블루 월드’는 물문제는 전 지구적이지만 해결은 오직 지역적으로만 가능하며, 이를 위해 올바른 계획, 기술, 행동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잠시 시간을 내어 브레이브 블루 월드를 켜보자. 당신의 생각과 행동의 일부가 바뀌고 우리가 이 멋진 푸른 세상(Brave Blue World)을 조금이라도 더 볼 수만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물 위기는 자연이 초래하지 않았다. 따라서 물 위기를 막기 위해서 인간의 기술과 행동이 필요하다. 출처 넷플릭스

▲ 물 위기는 자연이 초래하지 않았다. 따라서 물 위기를 막기 위해서 인간의 기술과 행동이 필요하다. [출처 : 넷플릭스]



영화 아이콘  제1회 국가물관리위원회 UCC 영상공모전 우수상



  • 출  품  자 : 

    이하경

  • 작  품  명 : 

    물관리 패러다임 전환의 시작, 통합물관리

  • 작품설명 : 

    모션그래픽을 활용하여 통합물관리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국가물관리위원회의 역할을 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