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수원에 사는 취준생입니다.
저는 지난 2020년 7월까지 근무를 하고 한달 정도를 쉬고 싶어서 쉬던 중 코로나가 더 삼해지면서 취업에 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취업이 잘 안되고 고졸자 취업이 막히면서 많은 불안을 안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계속 집에서 눌러 앉게 되는 것은 아닐까 싶어 불안합니다.
저는 고졸자(14년도) 이면서 장애인 복지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옛날보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사람들의 인식이 변하지 않았음에 억울합니다.
저는 일반 초중고를 졸업하고 청각,시각,언어 모두 비장애인과 똑같지만 복지카드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제재를 당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이 있는 만큼 사람에 맞는 일자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에 대한 제도가 있어도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다면 제도가 무슨 소용인가 싶습니다.
또한 저는 키가 매우 작습니다.(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키가 됩니다.)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일반 취업자리(앱과 사이트)에 신청을 하면 복지카드가 있어서 안된다는 거절을 받고,
장애인 취업 사이트에 가면 너무 평범하다는 이유로 거절을 당합니다.
저는 그러면 이 나라에서 근무를 할 수가 없는 것인가요?
저 같은 사람이 많진 않겠지만 너무나도 억울하고 울화통이 터집니다.
왜 사람들의 인식에는 장애인은 무조건 극단적이게 안 좋은 사람만 장애인으로 인식을 하는 건가요?
부디 사람들의 인식 개선에 시간이 필요하다면 국가에서라도 이런 장애인들을 위해서 취업자리를 마련을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장애인은 무조건 본인들의 회사에 부당함만을 줄거라고 생각하고, 끈기력이 없어 단시간 근무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식을 개선해주십사합니다.
아니면 국가에서 그런 분들을 위해 근무할 수 있는 회사를 지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건 저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복지카드 있는게 이리도 억울해야하는 건지, 학창시절부터 억울 하기 그지 없습니다.
부디 신중히 생각하셔서 제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상황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일자리상황판 관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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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상황판 관리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