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상황판

안녕하세요
저는 10년동안 통신사 인터넷가입대리점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2019년 6월1일부터 방통위에서 시행되는 경품고시제때문에 직원을 10명을 잃은 사람입니다,
경품고시제란것이 쉽게 말해 인터넷가입할때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경품을 받아야된다라는 취지로 만든 법입니다.
아직 법은 아니라고 하지만, 이 정책을 어기면 영업을 못하게끔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희 업체뿐만 아니라, 10년동안 이업을 하면서 많은 대리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많은 대리점 또한 폐업또는 적자로 돌아썻고, 직원을 많이 퇴사를 시키고 있습니다.
전국으로 따지자면 이업을 하는 업체가 엄청많습니다. 그중 30%이상은 폐업또는 폐업위기입니다.
10군데 영업점에 전화를 해보면 3군데는 폐업했습니다.


경품고시제를 하기전에보다 유치수당이 15만원 이상 떨어졌고, 경품도 타고객이 옮기지도 못할금액으로 고시를 하고 있습니다.

유치수당을 적게 주면 대기업인 LGU+ SKB KT 3사 통신사는 배가 부르겠죠...

하루에 50개를 가입시키는 업체가 5개도 가입을 못시키는데 직원이 뭐가 필요있겠고, 대기업횡포로
말도 안되는 차감을 하면서 지금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직원들 나이대가 20~40대입니다.
한창 사회일을 해야될사람들과 그 직원 가족들한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경품고시제...
똑같은 경품을 주면, 인터넷요금할인효과를 볼수가 있다?라고 했습니다.
1년이 지난지금 효과보단 요금이 올랐습니다.

그럼 그남은 영업수수료와 요금인상분은 대기업이 지금 먹고 있다는겁니다. 이건 너무 아니라고 봅니다.

소문으로는 단통법처럼 인터넷경품고시제 (일명=인통법) 을 만들어서 10월경에 국회에 제출한다고 합니다

대통령님이 당선공략이 단통법폐지였습니다.
지금 99%국민이 단통법은 악법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넷에 단통법만 치면 무수수 나옵니다.

그런와중에 인통법을 만들려고 하는 취지를 저는 이해를 할려고 해도 할수가 없습니다.

부디 지금 방통위에서 인터넷경품고시제라고 하는 행위를 없애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직원들을 복귀시키고 웃으면서 일하고 싶습니다.
그것도 그렇고 저도 10년동안 이일만 해왔고,
눈에 넣어도 안아플 3살짜리 딸이있습니다.
이일을 하지못하면 저 또한 실업자신세입니다.

부디 제발....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방통위에 인터넷경품고시제 행위에 차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