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4차위, 제10차 데이터 특별위원회 개최

- 코로나19 타임캡슐 얼라이언스 공식 출범, 민․관 16개 기관 참여 협력키로 -

-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과 신산업 촉진을 위한‘개인정보보호 제도 개선’제언 -

- ‘데이터 거래·컨설팅 전문기업 육성 등’ 데이터 거래 활성화 방안 제시 -

□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 위원장 윤성로)는 4월 5일(화) 14시에 서울중앙우체국(포스트타워) 대회의실(10층)에서 제10차 “데이터 특별위원회(이하 데이터특위)”를 개최하였다.

□ 제10차 데이터특위에서는 윤성로 위원장 및 민간·정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행사로 ‘민․관이 협력하는 코로나19 타임캡슐 구축’을 위한 ｢코로나19 타임캡슐 얼라이언스 서명식」을 개최하였고, 주요 안건으로 ｢개인정보보호 제도 개선 제언」과 ｢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제언」, 그리고 ｢코로나19 타임캡슐 데이터 조사 및 선정 결과」 등을 논의했다. 

□ 이번 데이터특위에서는 사전행사로 코로나19 타임캡슐* 데이터에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에서 생성된 코로나19 데이터의 보존과 활용을 함께하기 위한 「코로나19 타임캡슐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 서명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