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위원회

위원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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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은 위원장, “세종시가 자치분권 모델이 되어 달라”

작성자
관리자
게시일
2020.06.19
조회수
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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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사진)세종특별자치시장과_면담.jpg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왼쪽)이 2020년 6월 11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이춘희 세종시장과 면담을 갖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자치분권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김순은 위원장은 2020년 6월 11일 오후 서울 정부서울청사 위원장실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춘희 시장은 세종특별자치시 권한과 자율성을 확대하는 세종특별자치시법 개정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 시장은 세종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우수사례 등을 설명하고, 세종형 분권모델 구현을 위한 세종시법 개정안에 대해 자치분권위원회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가 풀뿌리 민주주의 기반인 주민자치회에 대한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였다. 또한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한 통합경찰법 개정안과 지방정부 권한을 대폭 확대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21대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지난 9일에는 박성호 자치분권기획단장과 세종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시가 준비한 세종시법 개정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박성호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장(가운데)이 2020년 6월 9일 오후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시 관계자와 세종시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