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위원회

위원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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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순관 위원장, “교육 서비스도 포용의 공간을 만들어 줘야”

작성자
관리자
게시일
2019.03.08
조회수
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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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사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인터뷰 장면.jpg

정순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2019년 3월 7일 오전 서울 정부서울청사 위원장실에서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우리 위원회는 교육자치와 지방자치 연계를 통한 협력 활성화로 지역주민들에 대한 교육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관련 부처들과 관련 법, 제도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정순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교육자치와 지방자치 연계 방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순관 위원장은 2019년 3월 7일 오전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가진 인터뷰를 갖고 자치분권위원회 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면서 교육자치와 평생학습에 대해 설명하였다.


  정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지향점은 주민을 향하고 있다”며 “이러한 가치관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에도 반영되어 있다”고 말하였다.


  이어 “제가 특별강연 등을 갈 때 강조하는 말이 포용의 공간이란 말”이라며 “평생학습도 포용의 공간을 만들어주면 사람들이 스스로 들어와 학습을 하게 되고 그 효과를 스스로 가져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정순관 위원장은 지난 3월 8일 전주MBC ‘특집 시사토론’에 출연하여 ‘자치분권 시대, 지역의 비전은?’이란 주제로 임성진 전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대담 토론을 가졌다.


  이날 시사토론에서는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자치분권 종합계획’ 추진 현황과 지역 균형발전, 지방재정 확보 방안, 전주시가 추진하는 대도시 특례 등에 대해 토론하였으며 방송은 다음 날인 3월 9일 방송되었다.


정순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왼쪽)이 2019년 3월 8일 전주MBC 시사토론에 출연하여 ‘자치분권 시대, 지역비전’을 주제로 토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