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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관 위원장, ‘정부의 자치분권 정책’ 특강

작성자
관리자
게시일
2017.12.01
조회수
2,930

정순관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이 2017년 11월 30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청에서 ‘새 정부의 지방분권 추진 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정순관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장이 2017년 11월 30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청에서 ‘새 정부의 지방분권 추진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였다.

 

  지방분권개헌추진 광주회의 주최로 ‘지방분권 개헌추진 광주회의 출범식·결의대회’ 이름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개회식과 개헌 특강, 각계 발언, 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시민단체와 지역주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특강에서 정순관 위원장은 그동안 추진된 지방분권 추진과정과 현재의 지방자치 현실을 조목조목 설명하며, 내년으로 예정된 지방분권 개헌에 담길 자치분권 과제를 자세히 설명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받았다.

 

  정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압축성장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소득 양극화 등 인간의 사회적 소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방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담아낼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이라는 가치가 함께 가야 한다며 지방분권 개헌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였다.

 

정순관 위원장, ‘자치분권 로드맵(안) 충청권 현장 토론회’ 참석

 

정순관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이 2017년 11월 23일 오전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로드맵(안) 현장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정순관 위원장은 2017년 11월 23일 오전 대전광역시청에서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가 행정안정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로드맵(안) 현장 토론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 26일에 발표된 ‘자치분권 로드맵(안)’에 대한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권역별로 열린 첫 현장 토론회로서 충청권 지역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순관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치분권 로드맵(안)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것은 같이하는 자치분권과 현장중심의 자치분권을 위한 것”이라며,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자치분권 업무를 총괄‧조정하는 대통령 자문기구로서 자치분권 로드맵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이날 토론은 윤종진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이 향후 5년간 자치분권 추진의 밑그림인 ‘자치분권 로드맵(안)’의 주요내용을 발제하고, 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자치분권 로드맵(안)’은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이라는 비전을 위해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을 목표로 5대 분야 30대 추진과제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