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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13 지방선거는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선거가 끝나고 나면,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요구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우리 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자치분권 종합계획 준비에 모두 집중하면서 업무에 매진합시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사무를 총괄지원하는 자치분권기획단의 이인재 기획단장이 2018년 6월 1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자치분권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업무 집중을 강조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선 7기 지방자치 의미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자치분권위원회가 추진 중인 ‘자치분권 종합계획’ 마련을 위한 부서별 실무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에서 자치분권기획단에 파견된 유호 신임 재정분권과장이 업무에 대한 각오를 밝히며 직원들에게 첫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제가 직장을 다니면서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 때 한 후배가 내민 책이 제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많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행복을 얘기하는데 이 책에서 얘기하는 이해와 배려, 공감과 인연, 행복을 위한 지름길에 대한 의미를 다 같이 공감했으면 합니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운영하는 일일위원장을 세 번째로 맡은 자치분권기획단의 하재병 사무관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하재병 사무관은 2018년 6월 1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혜민 스님이 지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란 책 내용을 소개하며 책을 통해 바뀐 자신의 삶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 하였다.
이날 주제에 따라 회의에서는 참석자들이 살아오면서 마주친 여러 소중한 사람들과 맺게 된 인연과 가족의 소중함, 직장 내 이해와 배려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자치분권위원회가 운영하는 일일위원장 제도는 자치분권기획단 직원이 하루 동안 위원장을 맡아 위원회 내부 업무를 총괄하고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자치분권 업무를 위원장 입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치분권 업무 추진 주체로서 사명감과 함께 책임감을 높이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