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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재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이 2018년 1월 29일 열린 직원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그동안 해왔던 지방자치 패러다임을 새롭게 자치분권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있어서 새로 오신 분들과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 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합시다. 새로운 과제들을 많이 발굴하고 생각의 틀을 새롭게 하는 혁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새로운 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새로운 시각으로 금년들어 중요한 업무보고를 잘 준비해서 다음 회의 때 토론했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이번 정부에서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두가 심기일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가 2018년 1월 23일 출범하면서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사무를 지원하는 지방자치발전기획단의 움직임도 활발해졌다.
특히 지난 1월 22일부터 지방자치발전기획단에 새롭게 채용된 전문위원들이 합류하면서 지방자치발전기획단 분위기도 한층 부산해졌다. 이에 따라 이인재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은 지난달 가진 직원회의에서 혁신하는 자세와 올 한 해 중요 업무계획 수립을 당부하였다.
먼저, 1월 22일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회의에서는 새롭게 채용된 전문위원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파견된 직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출범 준비 점검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일 첫 출근한 전문위원들과 파견 온 직원들이 자신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인재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은 위원회 출범에 따른 혁신적인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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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재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이 2018년 1월 22일 오전 열린 직원회의에서 신규채용된 전문위원과 파견된 직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음으로 1월 29일 열린 직원회의에서는 경기도에서 파견된 하재병 사무관에 대한 임명장 수여에 이어, 2월 월간 계획에 대한 과별 보고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이인재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은 나라 안팎의 여러 상황을 거론하며, 공직자로서 자세를 가다듬고, 올해 추진할 중요한 연간 업무계획에 대해 과별로 만반의 준비를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방자치발전기획단은 매주 초에 한 주간 진행할 업무회의를 갖고 있으며, 매달 말에는 다음 한 달간 진행할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업무공유와 협력 강화를 위해 직원회의를 갖고 있다.
2018년 1월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지방자치발전기획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회의에서 과별 업무보고와 함께 현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