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및 위원회 운영 종료에 따라「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하여 제공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치분권! 우리가 뒷받침 한다!!”
‘자치분권 현장공무원 자문단’ 출범… 자치분권 정책 현장실정 맞게 추진
자치분권 정책이 지역현장 실정에 맞게 추진되도록 뒷받침할 자치분권 현장공무원 자문단이 출범하였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정순관)는 2018년 4월 17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자치분권 현장공무원 자문단’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은 자문단으로 선정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99명에 대한 위촉식에 이어, 정순관 자치분권위원장이 인사말과 ‘자치분권의 이해’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자문단은 지역현장에서 자치행정, 예산총괄, 주민들과 접점지역인 읍면동 민원수행 등 행정전반에 다양한 현장경험을 가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중에서 희망자 모집을 통해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37명,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62명이 선정되었다.
이들 자문단은 앞으로 자치분권위원회가 마련하는 자치분권 정책이 지역현장 실정에 맞게 추진되도록 자문하고, 자치분권 아이디어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자문단은 또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분권 추진을 위해 자치분권위원회가 새롭게 시도한 현장 소통채널로서 오프라인 회의뿐만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참여하게 된다.
정순관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현장의 의견이 반영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생생한 현장경험을 가진 자문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하였다.
이날 자유토론에서는 자치분권위원회가 추진하는 자치분권 정책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지방자치단체별 규모와 역량에 맞는 특수성을 고려한 정책 마련을 주문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자문단의 세부 구성은 아래표와 같다.
< 자문단 구성현황 : 총 99명 (광역 37명, 기초62명) >
구분 | 계 | 행정5급 | 행정6급 | 세무6급 | 행정7급 | 행정8급 |
---|---|---|---|---|---|---|
읍면동 평균근무 | 5.7년 | 7.9년 | 6.9년 | 12년 | 3.6년 | 2.2년 |
계 | 99명 | 19명 | 43명 | 2명 | 32명 | 3명 |
남 | 72명 | 16명 | 30명 | 2명 | 23명 | 1명 |
여 | 19명 | 2명 | 9명 | - | 6명 | 2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