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및 위원회 운영 종료에 따라「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하여 제공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주 월요일에 시작하는 직원회의에서 업무를 구체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자치분권기획단 직원들이 부서별 업무를 구체적으로 공유해야 서로 토의가 되고 업무 추진에 협조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사무를 총괄지원하는 자치분권기획단의 이인재 단장이 2018년 4월 30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자치분권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월간업무회의에서 직원들에게 이렇게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업무보고에 이어, 5월 3일 열리는 ‘자치경찰제 도입 대토론회’에 대한 준비사항 점검과 5월 업무 전반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와 함께, 이날 첫 업무를 시작한 한명진 신임 재정분권국장 소개가 있었다.
“저는 그동안 기획재정부에서 예산과 세제, 재정 부서에서 근무를 해 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재정분권을 맡은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사무를 총괄지원하는 자치분권기획단 신임 재정분권국장에 한명진 고위공무원이 임명되었다.
한명진 신임 자치분권국장은 2018년 4월 30일 기획재정부 인사발령에 따라 이날 오전 열린 자치분권기획단 5월 월간업무회의에서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한명진 재정분권국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주리주립대학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행정고시 31회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여. 기획재정부 조세총괄정책관, 정책기획관, 복지예산과장과 대통령 비서실 기획조정·정책조정 행정관 등을 역임하였다.
한편 백승주 전 재정분권국장은 같은 날 기획재정부로 복귀하였다. 백승주 전 재정분권국장은 2017년 3월 31일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 발령받아 최근까지 ‘재정분권 로드맵(안)’ 마련 등을 주도하며 재정분권 업무를 총괄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