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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관련 시행령이 조만간 확정되면 자치분권 비서관께서 공동기획단장이 됩니다. 자치분권 업무를 보다 포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하자는 취지인 만큼, 그동안의 기획단 업무가 제대로 보고·공유될 수 있도록 직원분들 모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사무를 총괄지원하는 자치분권기획단의 이인재 기획단장이 2018년 5월 1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자치분권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직원들에게 이렇게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 관련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자치분권기획단 공동단장에 대한 예우와 함께, 업무 공유를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또한 같은 달 24일 열리는 자치분권위원회 전체회의 준비 상황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전 위원회인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서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을 수림했던 경험을 간부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서 준비하였습니다.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대한 많은 관심만큼 그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는 일일위원장을 두 번째로 맡은 이수영 전문위원은 2018년 5월 8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이렇게 당부하였다.
이수영 전문위원은 전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발전위원회가 2014년 12월 발표한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 준비와 발표과정을 설명한 뒤, 자치분권위원회가 마련하여 발표할 ‘자치분권 종합계획’ 준비 상황에 대해 참석자들과 함께 논의하였다.
자치분권위원회가 운영하는 일일위원장 제도는 자치분권기획단 직원이 하루 동안 위원장을 맡아 위원회 내부 업무를 총괄하고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자치분권 업무를 위원장 입장에서 체험함으로써 자치분권 업무 추진 주체로서 사명감과 함께 책임감을 높이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