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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재 기획단장, “정부일은 매사에 신중하게 처리하자”

작성자
관리자
게시일
2018.06.01
조회수
4,314

이인재 자치분권기획단장이 2018년 5월 28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자치분권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직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부 일은 아무리 사소하게 보이더라도 사소한 게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일을 할 때는 정말 신중하게 잘 처리해야 됩니다. 혹시 모를 실수가 있는지도 다시 한 번 살펴봅시다. 간혹 일을 하다보면 너무 익숙해서 가벼워 보일 수 있는 문제도 매사가 다 무겁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부 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사무를 총괄지원하는 자치분권기획단의 이인재 기획단장이 2018년 5월 28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자치분권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직원들에게 이렇게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담을 자치분권 추진 과제에 대해 각 분과위원회와 전문위원회 회의 등에 대한 부서별 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하였다. 


  아울러 위원회 활동에 대한 언론보도와 위원회 페이스북 개편을 통한 홍보활동에 있어서 더욱더 신중하고 정성을 다해 준비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자치분권위원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한 홍보 강화를 위해 페이스북을 위원회 이름으로 신규개설하고, 생활제도 개선과 주민자치 사례 등을 게시함으로써 자치분권 과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인재 자치분권기획단장이 2018년 5월 28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자치분권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직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가운데, 부서별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인사) 자치분권기획단 직원 동정

강수진 신임
분권제도과장

< 강수진 신임 분권제도과장 >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사무를 총괄지원하는 자치분권기획단 분권제도과 과장에 강수진 서기관이 임명되었다. 


  강수진 신임 분권제도과장은 2018년 5월 23일 행정안전부에서 파견되었으며, 행정고시 46회로 공직을 시작하여 행정안전부 전자정부정책과, 인천광역시 민원실장 등을 역임하였다. 앞으로 지방이양일괄법 추진 등 중앙권한 지방이양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전임 분권제도과장인 김정선 서기관은 같은 날짜로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실로 복귀하였으며, 그동안 중앙권한 지방이양 업무 등을 총괄하여 왔다.


오수경 주무관

< 오수경 재정분권 담당 >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사무를 총괄지원하는 자치분권기획단 재정분권과에 오수경 주무관이 임명되었다. 


  오수경 주무관은 2018년 5월 28일 부산광역시에서 파견되었으며 부산광역시 시민소통관, 통상진흥과, 민생경제과와 사하구청 지적과에서 근무하였다. 앞으로 재정분권과에서 재정분권 관련 실무업무를 하게 된다.


  전임 최미란 주무관은 2018년 5월 21일 서산시로 복귀하였으며 그동안 재정분권 업무 관련 실무를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