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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은 아무리 사소하게 보이더라도 사소한 게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일을 할 때는 정말 신중하게 잘 처리해야 됩니다. 혹시 모를 실수가 있는지도 다시 한 번 살펴봅시다. 간혹 일을 하다보면 너무 익숙해서 가벼워 보일 수 있는 문제도 매사가 다 무겁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부 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사무를 총괄지원하는 자치분권기획단의 이인재 기획단장이 2018년 5월 28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자치분권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직원들에게 이렇게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담을 자치분권 추진 과제에 대해 각 분과위원회와 전문위원회 회의 등에 대한 부서별 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하였다.
아울러 위원회 활동에 대한 언론보도와 위원회 페이스북 개편을 통한 홍보활동에 있어서 더욱더 신중하고 정성을 다해 준비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자치분권위원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한 홍보 강화를 위해 페이스북을 위원회 이름으로 신규개설하고, 생활제도 개선과 주민자치 사례 등을 게시함으로써 자치분권 과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