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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기획단 직원 여러분의 강화된 역량으로 자치분권위원회 현판식과 워크숍, 자치경찰제 추진 관련 기자간담회까지 잘 치렀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일이 처리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더욱더 업무에 집중성을 발휘하여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위원회 지원 업무를 충실히 해 나갑시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방분권특별법에 따라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로 이름을 바꾸고 연이은 굵직한 행사가 마무리되면서 위원회 사무를 총괄 지원하는 자치분권기획단의 이인재 기획단장이 직원회의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인재 기획단장은 2018년 4월 3일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자치분권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4월 업무회의 관련 자치분권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에 따른 업무를 제대로 하기 위한 자세를 당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4월 월간업무 전반에 대한 보고와 함께 자치분권 로드맵(안) 추진 상황 등에 대한 부서별 보고와 함께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업무를 맡게 되어 많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직원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하나하나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사무를 총괄지원하는 자치분권기획단 신임 자치분권국장에 김주이 고위공무원이 임명되면서 소감을 밝혔다.
김주이 신임 자치분권국장은 2018년 4월 5일 행정안전부 인사발령에 따라 이날부터 업무를 시작하였다. 김주이 자치분권국장은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행정안전부에서 기획재정담당관과 교육훈련과장, 공기업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한편 유정인 전 자치분권국장은 같은 날 일부 부처 세종시 청사 이전 등의 중책을 맡게 될 정부서울청사 소장으로 임명되었다.
유정인 전 자치분권국장은 2016년 6월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 발령받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업무를 해 왔으며, 최근 자치분권위원회 출범 등 위원회 위상 정립에 기여한 공로로 전날 정순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으로터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