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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단 소식] 자치분권 과제 추진 만반 준비 등

작성자
관리자
게시일
2017.09.08
조회수
1,697

이인재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이 2017년 9월 4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에 있는 정부서울청사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9월 첫 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순관 신임 위원장님이 취임하시고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기획단 직원 여러분은 모두 긴장감을 갖고 조만간 있을 새 위원회 출범과 과제 추진에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도록 합시다.”

 

  이인재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이 2017년 9월 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지방자치발전기획단 직원들에게 이같이 당부하였다.

 

  이인재 기획단장은 정순관 신임 지방자치발전위원장이 2017년 8월 28일부터 취임 한 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자 이를 뒷받침하면서 향후 출범할 새 위원회에 대한 준비도 제대로 갖출 것을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정순관 신임 위원장은 2017년 8월 29일 오전 가진 취임식을 갖고 지방자치발전기획단 직원들에게 자치분권을 실현을 국정과제를 추진함에 있어서 몇 가지 당부사항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정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여러 국정과제는 모두가 만만치 않은 현안들이지만, 우리가 꼭 해 내야 하는 과제들”이라며, “같이하는 자치분권, 현장중심 자치분권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지역 균형발전을 고려하며 함께 청사진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하였다.

 

“조경수도 퓨전시대에 맞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2017년 9월 4일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이종협 통합지원과장이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9월 첫 업무회의가 끝난 후, 자유발표 시간에는 이종협 통합지원과장이 ‘조경수에 대한 트랜드 이해’라는 주제로 PPT(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를 활용한 설명을 들었다.

 

  이종협 과장은 1970년대부터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과 1988년 올림픽을 거치면서 조경수 시장이 급팽창하고, 최근에는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수종과 지역적 특색에 맞는 조경수 개발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이종협 과장은 선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꽃에 대한 품종 개발 사례를 제시하였다.

 

  최근에는 조경수가 가진 기존의 한계에서 벗어나 꽃의 색상과 형태를 다양화하고, 개화기간을 길게 개량한다는 것이다. 또한 일부 조경수는 열매를 겨울에도 매달려 있게 함으로써 감상가치를 높이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이를 적극 참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여 공감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