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이인재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이 2017년 9월 18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에 있는 정부서울청사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현재 위원회가 업무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신속하게 가야하는 상황에서 우리 모두의 각별한 각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앞으로 새롭게 출범할 위원회 준비를 위해서도 모두가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업무를 시작했으면 합니다.”

  이인재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이 2017년 9월 18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지방자치발전기획단 직원들에게 간곡한 당부의 말을 하였다.

  이인재 기획단장은 정순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 취임에 이어, 앞으로 새롭게 출범할 위원회에 대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기 위해 지방자치발전기획단 직원들이 이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합니다” 

2017년 9월 11일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박진석 자치기획과장이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달 11일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는 박진석 자치기획과장이 현재 진행되는 있는 ‘지방분권 개헌 추진’과 관련하여 주요 쟁점과 진행 상황을 설명하였다.

  박진석 과장은 현재 논의되고 있는 지방분권 개헌에 대해 소개한 후, 직원들에게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내년에 있을 개헌에 지방분권 관련 내용이 들어가는 게 중요하다”며, “우리가 추진하는 과제들과 밀접한 관련이 많은 만큼 직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