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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위원회 2022년 임인년 새해 맞이 시무식 개최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자치분권위원회는 1월 4일 오전 10시 30분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비대면으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고강도 사회적거리두기가 2주 연장된 상황을 고려하여 임직원이 비대면 화상시스템으로 시무식에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은 개회사, 김순은 위원장, 소순창 부위원장, 최장혁 기획단장의 신년사 및 부서별 월간 업무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순은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2년째 계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치분권 6법의 완성 등 괄목할 만한 자치분권 입법적, 재정적, 정책적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김순은 위원장은 “1월 13일 발효되는 지방자치법,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을 통해 명실공히 자치분권 2.0시대가 개막될 것”이라며, 힘써준 자치분권위원회 소속 임직원 모두의 노고를 치하했다.
끝으로 김순은 위원장은 “2022년 자치분권 2.0 시대의 정착을 위해 힘써줄 것”과 “다음 정부에서 원만히 자치분권관련 업무를 인수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소순창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원 여러분의 지원과 배려 덕분에 작년 10월 부임 후 짧은 시간 내에 자치분권위원회의 업무에 적응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문재인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자치분권 완성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장혁 기획단장은 “2021년 한해 많은 성과가 있었는데, 직원여러분께서 애써주신 덕분”이라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2022년도 한결같이 착실히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며 시무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