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및 위원회 운영 종료에 따라「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하여 제공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점] 제3기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 특위 출범
세종과 제주의 맞춤형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특화 모델 적극 발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동 산하 제3기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 특별위원회‘가 2020년 2월 10일 출범하였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동 산하 제3기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 특별위원회‘가 출범하였다.
출범식은 2020년 2월 10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위원에 대한 위촉식과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이 학계, 정관계, 언론계, 시민사회 등 각계 전문가 30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공동위원장에는 안성호 한국행정연구원 원장과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을)이 임명되었다. 이들 위원장은 세종·제주분과위원장을 겸임하며 활동하게 된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동 산하 제3기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 특별위원회‘가 2020년 2월 10일 출범하였다. 사진은 위촉장을 수여하는 장면이다.
위촉식 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세종과 제주의 자치분권 확대와 자립적 발전 역량 증진을 위한 2020년 활동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간담회에서 신임 위원들은 그동안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성과에 대한 의견과 함께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건의사항을 밝혔다.
2017년 12월 첫 활동을 개시한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 특별위원회’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국정과제 중 하나인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출범하였다. 이날 제3기 특위는 앞으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번 제3기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 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와 지역발전 외에 환경, 공공정책, 소통, 혁신 등 분야별 다양성이 확대되었다. 여성위원 비율도 6명으로 대폭 늘어나는 등 대표성과 전문성이 한층 보강되었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동 산하 제3기 세종-제주 자치분권·균형발전 특별위원회‘가 2020년 2월 10일 출범하였다. 사진은 위촉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