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2019년 12월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며 올해 업무 마무리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자치분권위원회 직원들과 전체회의를 갖고 올해 업무를 잘 마무리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김순은 위원장은 2019년 12월 1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자치분권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공석인 자치분권기획단장을 대신하여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였다.

  각 부서별 업무보고에 이어, 김 위원장은 당부말을 통해 “올해는 지난해 발표한 자치분권 종합계획 실현을 위해 자치분권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추진하는 등 각 부서별로 고생이 많았다”고 격려하고 “특히 자치분권 법제화를 위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둔 지방이양일괄법은 꼭 통과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김 위원장은 또 국회가 심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 개정안도 20대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2020년 새해 업무를 위한 업무계획 수립에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2019년 12월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인사) 자치분권기획단 직원 동정

하관수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재정분권과 재정분권협의체
운영 담당)

< 하관수 자치분권위원회 재정분권 협의체 운영 담당 >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재정분권 협의체 운영 담당에 하관수 사무관이 임명되었다.

  하관수 사무관은 2019년 12월 16일자로 행정안전부에서 파견되었으며 행정안전부 지방세제정책관실 지방세정책과, 지방재정정책관실 재정정책과 등에서 근무하였다.

  하관수 사무관은 자치분권위원회 재정분권과 소속으로 재정분권 협의체 운영 및 관계부처 재정분권(안)에 대한 협의와 조정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전임자인 김기명 사무관은 같은 날짜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로 복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