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2021년 5월 17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게 될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가 2021년 5월 17일 시청 중앙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을 통해 인천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수도권 최초로 출범하며, “안전한 인천, 행복한 시민, 함께하는 자치경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간 협업 강화와 인천 시민과의 소통·협력 증진 등을 통해 인천형 자치경찰제 추진을 위한 세부적인 과제를 실천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한 인천을 구현하기 위해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의 치안행정 시책으로 선정하였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해 어린이의 안전이 가장 우선되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서도 인천시와 인천경찰청이 협력하여 관리하게 된다.

광주시자치경찰위원회가 2021년 5월 10일  광주시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2021년 5월 10일  경남무역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가 2021년 5월 20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가 2021년 5월 20일  경북도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