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주민자치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대전, 호남권 현장활동가 네트워크 간담회가 2019년 5월 13일 전주에서 열렸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순은)는 2019년 5월 13일 주민자치와 마을자치 활성화를 위한 현장활동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전북 전주시, 광주광역시, 대전지역 현장활동가 등이 함께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방안과 현재 추진 중인 마을 공동체 관련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논의되었다.

  특히 현장활동가들은 “주민자치회가 시범사업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마을에서는 주민자치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공익광고, 관련 교육 등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하였다.

  자치분권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역 현장활동가들과 간담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