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최상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이 2019년 8월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지난 달 취임한 최상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이 2019년 8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난해 발표한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담긴 특별지방자치단체 제도 도입을 위한 지역현황과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 

  특별지방자치단체는 인접한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이익을 위해 구성한 것으로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지리산을 둘러싼 전남과 전북, 경남 지역 7개 시군인 남원, 장수, 곡성, 구례, 하동, 산청, 함양 등이 관광자원을 공동으로 알리고 개발하기 위하여 조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