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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정순관)는 2018년 10월 30일 오후 4시에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1층 105호와 106호실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최진혁)와 공동으로 ‘자치분권 종합계획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올해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행사 중 하나로서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의원 등 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달 11일 자치분권위원회가 발표한 ‘자치분권 종합계획’ 시행을 위한 구체적인 후속 실천방안을 찾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는 2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하게 된다. 1세션은 안성호 충북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김순은 서울대 교수가 ‘문재인 정부 자치분권 종합계획의 철학적 기초와 의의’을, 곽현근 대전대 교수가 ‘주민주권 구현과 풀뿌리 주민자치’를, 조성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기능 중심의 중앙권한 지방이양’에 대해 각각 발제하게 된다.
2세션은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고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 원장이 ‘문재인 정부 재정분권 계획’을, 육동일 충남대 교수가 ‘중앙과 지방 및 자치단체 간의 협력강화 방안’을, 안성민 울산대 교수가 ‘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에 대해 발제하게 된다.
자치분권위원회는 이외에도 이번 지방자치박람회 행사 기간 중에서 자치분권위원회 회의와 마을활동가 네트워크 간담회와 함께 자치분권 종합계획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부스인 지방자치정책홍보관을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