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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청래·전혜숙 의원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 대토론회’ 2020년 7월 24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에서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 한병도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노웅래·박주민·이재정 의원과 김인호 서울시회의 의장 등 국회의원과 서울시의회 의원 등 다수의 지방의원들도 참석하였다.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은 축사에서 “자치분권의 실현을 통해 보다 강력한 분권국가를 지향하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뉴-뉴멀 시대에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이러한 내용들이 반영되어, 올해 정기국회 회기 내에 자치분권 관련 법률안이 통과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하였다.
토론회는 전혜숙 의원의 개회사 및 내빈 축사 후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필요성을 주제로 한 분권 뮤지컬 ‘지니가 필요해’가 공연되었다. 공동주최자인 정청래 의원이 자치분권의 필요성과 방향(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책임강화방안)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였다.
이어진 종합토론은 소순창 건국대 인문사회융합대학 경찰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김태영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 류임철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이동영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책실장이 참석하여 지방정부의 자치입법권 확대, 지방의회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통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