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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지방분권협의회가 모여 한 목소리로 오는 6·13지방선거 동시 개헌 국민투표 등을 촉구하였다.
전국 광역과 기초 단위 지방분권자치분권협의회 의장들은 2018년 4월 6일 오후 강원연구원에서 열린 ‘지방분권특별법 대응방안 토론회 및 전국지방분권협의회 강원회의’에서 지방분권개헌 촉구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들은 “국회와 여야 정치권이 조속한 시일 내에 지난해 대선 당시 국민과 약속한 지방분권개헌안을 합의하여 국민투표에 부칠 것을 요구한다”며 “각 정당과 후보자들이 공약을 통해 지방분권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의지를 유권자들에게 표명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자치분권특별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에 자치분권협의회를 둘 수 있게 됨에 따라 지방4단체와 협력하여 전국 광역과 기초단위에 법정협의회가 조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열린 행사에는 정순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지방분권특별법 개정과 자치분권 로드맵’을, 서울시 지방분권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순은 부위원장이 ‘지방분권특별법 개정에 따른 지역자치분권협의회 역할과 과제’에 대해 각각 발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