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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상임대표 이창용)가 6·13 지방선거를 앞둔 2018년 6월 8일 대구·경북지역 ‘지방분권 후보’ 152명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는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대구·경북 후보를 대상으로 지난 5월 한 달간 지방분권 개헌에 관한 입장을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하였다.
그 결과, 대구시·경북도지사 후보 7명, 시장·군수·구청장 후보 40명, 시·도의원 후보 41명, 시·군·구의원 후보 64명 등이 지방분권 후보로 선정되었다.
이번 지방분권후보 선정은 대구경북 시도지사후보, 시장군수구청장후보, 시도의원후보, 시군구의원 후보 총 1,128명 중 지난 5월 30일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연락처가 있는 후보자 875명을 대상으로 이메일과 팩스, 구글 설문지 등을 통해 설문지를 발송해 입장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지방분권 후보들은 지방분권 개헌 추진 동의 여부, 법률수준의 지방입법권 헌법 명시 여부, 개헌 국민발안제 도입 여부, 후보공약에 지방분권개헌 명시 의사 여부 등 4가지 항목에 모두 동의한 후보자들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