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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
자치분권 서포터즈 최준서(호남)
광주광역시를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로 열어나갈 민선 8기 강기정호가 지난 1일에 힘차게 출발했는데요. 앞으로 4년 동안 어떤 정책들을 바탕으로 광주광역시를 이끌어나갈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민선 8기는 ‘역사를 혁명했던 광주가 이제는 내 삶을 혁명하는 광주’로 거듭나야 한다고 했는데요. 강 시장은 “지난 역사 속에서 광주는 대한민국의 시대 정신이었다”며 “이제는 역사를 혁명했던 광주가 내 삶을 혁명하는 광주로 거듭나고, 내 삶이 바뀌는 광주, 시민들이 행복한 광주로 나아갈 때”라고 말했습니다.
시민들의 삶이 바뀌고 시민들이 행복한 광주를 위해 시대의 변화에 맞는 새로운 산업 경쟁력이 필요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광주 신경제지도와 신활력특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먼저 광주 신경제지도로 기존 제조업과 인공지능 산업에서 확보한 경쟁력은 지키면서 확장해 나가고 반도체, 차세대배터리, 자율주행차, 정밀의료, 국제마이스 등 5대 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창업 성공률을 높여 더 빨리 강소기업, 유니콘 기업으로 성공시킬 수 있는 광주로 뛰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신활력특구는 영산강 익사이팅 벨트를 조성해 즐길 거리가 부족했던 도시에서 맛을 알고 멋을 아는 재미있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광주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게 될 계획입니다. 광주에서 태어나 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눈으로 보이게 하고, 손으로 잡을 수 있게 하고, 숫자로 확인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온종일 돌봄을 통해 장애인, 영유아, 어르신까지 건강과 안전, 보육의 최우선에 놓아 모든 시민 중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도시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청년들이 스스로 내일을 계획하고 50 플러스 세대가 인생을 새롭게 재편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이 모든 변화는 시민과 공직자의 소통과 결합을 전제로 한다”며 “광주 변화의 동력은 ‘공직자의 창의성’이다”고 강조했는데요. “공직자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저부터 달라지겠다.”고 밝히면서 ‘정치도 유능하고 행정에서도 유능한 시장이 되겠다.’고 다시 한번 약속했습니다. “한 손에는 시장의 추진력, 다른 한 손에는 공직자의 창의적 행정으로, 광주 변화와 시민 행복을 책임지고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같은 마음을 담아 민선 8기 슬로건으로 ‘광주,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로 정했는데요. “일을 통해 자신이 빛나고, 나의 오늘 뿐만 아니라, 내일도 빛나길 희망하며, 창의행정으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달라진 정치 환경은 광주에게 기회가 될 수 있고 광주의 비전이 대한민국의 보편적 비전이 될 수 있도록 국가균형발전과 상생의 답”을 끊임없이 찾고, 광주를 기회도시로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7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이제 새로운 광주 시계가 눌러졌다며 오차 없이 흘러가는 광주 시계처럼 정확한 방향과 속도로 빛나는 기회도시를 당당하고 빠르게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 (10대 고등학생 박XX): 다양한 것들을 즐길 수 있는 광주광역시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광주시 내에서 다양한 축제나 여가 생활들을 즐기고 느끼고 싶습니다!
▷ (20대 대학생 최XX): 청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청년 관련 정책들이 잘 실현되어 청년들이 살기를 희망하는 광주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 (30대 회사원 이XX): 아이를 두고 있는 직장인 부부로서 직장에 있을 때 항상 아이들이 걱정되는데 온종일 돌봄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 보육이 최우선으로 놓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광주시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 (50대 주부 김XX): 저와 같이 50이 넘으면 사회적인 벽으로 인해 새로운 일을 하거나 인생을 새롭게 개편하기 어려웠는데요. 50 플러스 세대가 새롭게 인생을 재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