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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와대

"We Shall Overcome!" 이태석 신부를 생각하며, 남수단 유소년 축구단과 함께 부르는 노래

2017-09-13
<화면자막>
청와대에 울려퍼진 "We shall overcome"

노래를 부르고 있는 이들은 남수단 유소년 축구대표단

남수단과 한국의 인연은 故이태석 신부로부터 시작 됐습니다

故이태석 신부는 내전으로 폐허가 된 남수단 오지마을 톤즈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보살피며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쳤습니다

2010년,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던 이태석 신부는 말기 대장암 판정을 받고 세상을 떠납니다

하지만 지금도 남수단에서는 많은 이들이 이태석 신부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저는 이태석 신부님이 나온 경남고등학교 선배이기도 합니다. 이태석 신부의 업적을 기리는 동상이 설치됐는데. 저도 그 동상설치에 참여했습니다.

<화면자막>
故이태석 신부의 사람을 향한 가치. 그 가치를 담아가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태석 신부가 평생 봉사의 삶을 바친 남수단의 어린이들을 만나서 반갑고, 여러분들의 대한민국 청와대 방문을 환영합니다. 열심히 해서 세계 많은 가난한 나라들,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We Shall Overcome!" 이태석 신부를 생각하며, 남수단 유소년 축구단과 함께 부르는 노래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온 유소년 축구단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의 헌신적인 봉사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남수단. 

지금도 이태석 신부를 기억하는 학생들이 축구와 노래로 미래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태석 신부와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 그리고 남수단 아이들에게 전한 격려의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