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5일 청와대 게시판에 국민청원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소방 공무원을 국가직으로 전환해 주세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고, 누구도 기대하지 못했던]
[하나 된 목소리가 모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국민이 직접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그렇게 2020년 4월 1일 47년만에 소방관은 국가직이 되었습니다]
[국민이 허락한 대한민국 소방의 새로운 역사]
[지나간 1년은 약속과 다짐으로 수놓은 소방의 비전을 현실로 그려 낼 출발이었습니다]
[변하지 않는 헌신으로 더 진일보한 대응역량으로]
[위험보다 먼저 위기보다 앞서 우리가 있겠습니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가직 소방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