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자막>
당연해진 우리의 달라진 일상
당연해진 실내 방역

손님들이 방역수칙도 잘 지켜주시고요.

당연해진 손 세정제

뭐, 재택근무 연계해서 요새 출근도 하고.

김다현(3)
자~ 여기 마스크.

오윤서(5)
뽀득뽀득~
뽀득뽀득~

당연해진 마스크 착용

당연해진 띄어 앉기

요샌 옆에 누가 없는게 익숙해서.

서지우(27)
온라인으로 콘서트를 봤어요.

당연해진 비대면 근무

당연해진 비대면 수업

2년 전 오늘
2019년 5월 10일의 기록
여행이다~.mp4

파일 일치 항목: 추억

16동기김남욱님과Message
오늘 오후 4:52

너 예전에 놀러갔던거 기억나? ㅋㅋㅋ
언제?ㅋㅋㅋ
재작년인데 벌서 까먹음?
야 그 때 고기 태운 거 생각남?ㅋㅋㅋ
ㅇㅇ 떨어뜨렸는데 씻어 먹자고ㅋㅋㅋㅋㅋㅋ
이때 진짜 재밌었는데 ㅋㅋㅋ 얼른 또 놀러가고 싶다ㅠ

바베큐의 정석.mp4

그리고, 계속 이어나갈 일상
조금 달라졌지만 일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규진(33) 김은지(30) 예경우(33)

그리고 각자의 자리를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신 국민들께 최고의 경의와 감사를 바칩니다.

서주은(27)
허지연 김지현

▲문재인 대통령: 올해는 회복과 포용과 도약의 위대한 해로 만들어 냅시다.

문재인정부 4년, 앞으로 1년
여러분의 일상을 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