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그만 보기]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컨텐츠바로가기

대한민국 청와대

우리가 함께 만든 변화 「문재인 정부 4년, '이제는 너무 당연한 것들」

2021-05-11
▲문재인 대통령: 2017년 5월 10일,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화면 자막>
4년 전 오늘
문재인 대통령 취임

▲문재인 대통령: 대통령부터 새로워지겠습니다.

<화면 자막>
나라다운 나라를 위한 대통령의 약속

▲문재인 대통령: 국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화면 자막>
눈높이를 맞추고

▲문재인 대통령: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화면 자막>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고

▲문재인 대통령: 국민들의 서러운 눈물을 닦아드리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화면 자막>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화면 자막>
그리고 4년간의 변화
이제는 너무 당연한 것들

<화면 자막>
2017. 6. 26 청와대 앞길 24시간 개방

▲김정숙 여사: 작은 변화지만 권력이 막아섰던 국민의 길 광장의 길을 다시 국민께 돌려드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화면 자막>
조금씩 더 가까이
닫혔던 문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 본관에 있는 집무실에 비해서 좁지만, 그러나 일하기에 충분한 그런 공간.

<화면 자막>
본관 집무실 대신
소통을 위한 여민관으로

권위는 낮추고
거리를 좁혀온 4년
국민과 더 가까워졌습니다

산도
바다도
국민의 것을 다시 국민에게로

50년 만에 인왕산 전면개방
2018. 05. 03

47년 만에 저도 개방
2019. 07. 30

52년 만에 북악산 개방
2020. 11. 01

다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눈높이를 맞추고
진심을 더해
언제나 주저함 없이
자세를 낮추고
진심을 더한 마음으로
국민과 눈높이를 맞춰왔습니다.
때로는 존경으로
위로와 따뜻함으로
함께한 4년이었습니다.

2017. 5. 18.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 80년 5월 광주가 피 흘리고 죽어갈 때 광주와 함께하지 못했던 것이
그 시대를 살았던 시민의 한 사람으로 너무나 부끄러웠고 정말 미안합니다.

<화면 자막>
2017. 5. 18.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시민: 언니 아픈 사람들 더 많이 구할 거라면서 계속 노력한다고 한 약속 평생 잊지 않을게 잘가

<화면 자막>
당연한 4년이었습니다.
2019. 12. 10. 독도 소방 구조 헬기 순직 소방항공대원 합동영결식

▲학생: 국가와 국민이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겠습니다.

<화면 자막>
80명의 임관 장교 모두에게 계급장 수여
2021. 3. 5. 국군간호사관학교 제61기 졸업 및 임관식

<화면 자막>
한 명의 주인공보다
모두가 함께 서는 우리
2021. 3. 21.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2021. 3. 5. 해군사관학교 제73기 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

▲시민: 신고합니다.
이등중사 류영봉 외 147명은 조국으로 복귀 명을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

<화면 자막>
2020. 6. 25. 6·25전쟁 제70주년 행사

▲문재인 대통령: 지체되었지만 조국은 단 한순간도 당신들을 잊지 않았습니다.
예우를 다해 모실 수 있어 영광입니다.

<화면 자막>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2019. 4. 22. 카자흐스탄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식

대한민국의 당연함입니다.
2018. 10. 1.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고가형 제주4·3 유가족 손민규 할머니 외손녀: 할머니는 이번 재심에서 이 한마디만 전하셨답니다.
'우리 오빠 명예회복만 하께 해줍써.'
할머니는 4·3에 대해 말조차 꺼낼 수 없었던 지난 날에 비하면 지금은 너무 다행이라 하십니다.

<화면 자막>
나라다운 나라를 향한 발걸음은
그렇게 평범한 당연함이 되었습니다.
2021. 4. 3. 제73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

▲문재인 대통령: 자 첫 질문을 받을텐데요.
옆에 분.

<화면 자막>
각본도 연출도 없는
꾸밈없는 날것 그대로의 소통
2020. 1. 14. 2020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진행자: 오늘 국민이 묻는다는 사실 사전 협의 없이 현장에서 질문자를 선택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될 겁니다.
자 어떤 분부터 질문하시겠습니까? 손 들어 주십시오.

<화면 자막>
경청으로 시작하는 소통
유쾌한 대화
스스럼 없는 어울림

▲시민: 모병제를 단기적 장기적으로 해야한다고 하시는데 혹시 이게 언제쯤 될지.
적어도 제가 군대가기 전까지는 될 수 있는지.

▲시민: 저는 일용직 노동자입니다.

▲시민: 이런 다문화 아이들이.

▲시민: 저와 같은 중증 장애인들의.

▲시민: 지금 사실 양도세가 많아서.

▲시민: 그리고 남북관계 문제를 남은 임기동안.

▲진행자: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 모두 검토해 주실 것을 약속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화면 자막>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을 설립해주세요
김00님
생존의 문제 서민경제를 살려주세요
김00님
특성화고에 실습보호장비를 지급해주세요
신00님
1인가구를 위한 공동주택 제도가 필요해요
남00님

국민과의 대화를 통한 국민 의견 총 20,786건

▲문재인 대통령: 답변도 꼭 들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자막>
2021. 01. 23.
전체 신청자 질문 답변 완료
2019. 11. 19. <국민과의 대화, 국민이 묻는다>

국민이 만든 당연함도 있습니다.

국민청원 게시글
1,001,657건
2021년 5월 7일 기준

국민청원 누적 동의수
196,581,605명
2021년 5월 7일 기준

조금 더 가까이에서
눈높이를 맞추고
진심을 더해
대한민국이 만들어 온
'당연한 것들'
국민의 것은 국민에게로
국민과 함께 만든 지난 4년간의 당연함
위대함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취임 4주년 홈 ▶️ http://webarchives.pa.go.kr/19th/www.president.go.kr/event/4th​

국민의 것을 제자리로 돌려드렸습니다.
국민과의 눈높이를 맞춰왔습니다.
국민의 헌신과 희생을 한순간도 잊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습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향한 발걸음은
그렇게 평범한 ‘당연함’이 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4년의 ‘당연함’
국민과 정부가 함께 만든 소중한 변화입니다.

제작 : K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