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사이트는 제19대 대통령 임기 종료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이관받아 서비스하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자료의 열람만 가능하며 수정 · 추가 · 삭제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기 원하시는 분은 관련 내용(요청자, 요청내용, 연락처, 글위치)을 대통령 웹기록물 담당자(044-211-2253)에게 요청해 주시면 신속히 검토하여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웹사이트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대통령기록관에서 보존·서비스하고 있는 대통령기록물입니다. This Website is the Presidential Records maintained and serviced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of Korea to ensure the people's right to know.
상단 자막 [※여러분도 같이 맞혀 보세요!]
자막 [마스크가 어떤 소재로 만들어지는지 아시나요?]
남자: 어떤 소재로 만들어지는지 아시나요?
자막 [!%#$^$]
자막 [저는 전혀 몰랐거든요;]
남자: 전혀 몰랐거든요.
여자: 유리가 혹시 땅 속에서 분해되는데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혹시 친구들 아시나요?
자막 [유리가 땅속에서 분해되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아시나요?]
자막 [(찰칵)]
여사님: 우리 오늘 같이 참가한 서윤이 하고 같이 찍어요. 승현이랑.
승현: 저 죄송한데...
자막 [오늘 같이 관람한 서윤이, 승현이도 같이 찍어요]
자막 [저 죄송한데...]
하단 자막 [2021.5.26 대림미술관]
자막 [같이 관람할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여사님: 반가워요.
자막 [김승현 (초등학생, 생태전환교육 연구학교 소속), 박서윤 (초등학생, 생태전환교육 연구학교 소속)]
자막 [오늘 친구들과 관람할 전시는]
자막 [일상 속 작은 시선, 새롭게 탄생한 오브제들의 변화! 영 아티스트 23팀이 우리 주변의 버려진 오브제들을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P4G 개최 기념 특별 기획 전시]
자막 [심혜화 (대림미술관 기획실장): 첫 번째 이 유리 공간은... 유리가 땅속에서 분해되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아시나요?
상단 자막 [※여러분도 같이 맞혀 보세요!]
자막 [천 년?]
자막 [잘 모르겠어요]
[만 년 이상이 걸린다고 해요]
기획실장: 첫 번째 이 유리 공간은 유리가 혹시 땅속에서 분해되는 데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친구들 아시나요?
승현: 천 년?
기획실장: 천 년?
여사님: 잘 모르겠어요.
기획실장: 만 년 이상이, 만 년 이상이 걸리고. 그래서 이 중심을 보시면 이 유리들을 다, 쓸모없는 유리들을 가지고 이렇게 아름답게 조합을 한 작품이에요.
기획실장: 우리 어린이 장난감을 보시면 고무로도 되어 있고, 안에 배터리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분리수거가 굉장히, 가장 어렵거든요. 그래서 거의 다 소각되기 때문에 어린이 장난감이 가장 큰 쓰레기 중에 하나입니다.
자막 [어린이 장난감을 보시면 고무로도 되어 있고 안에 배터리도 있고 이렇게 때문에 분리수거가 가장 어렵거든요. 그래서 대부분 소각되기 때문에 버려진 어린이 장난감이 가장 문제가 되는 쓰레기 중 하나입니다.]
하단 자막 [Playful Plastic 섹션 서정하 님 작품
낡은 장난감을 소재로 한 작품, 장난감을 버리지 않고 다음 세대에게 물려 주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상단 자막 [Playful Plastic 섹션 김하늘 님 작품]
자막 [버려지는 마스크를 업사이클링 소재로 가구를 만들고 있는 작가 김하늘입니다.]
자막 [버려지는 마스크 원단]
자막 [많은 분께서(마스크가) 천, 면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자막 [마스크가 어떤 소재로 만들어지는지 아시나요?]
김하늘 님: 버려지는 마스크를 이제 업사이클링이라는 소재로 작품을 만들고 있는 작가 김하늘이라고 하구요. 많은 분들께서는 그저 천, 면이라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데 마스크가 어떤 소재로 만들어지는지 아시나요?
승현: 플라스틱?
자막 [플라스틱?!]
김하늘 님: 저는 전혀 몰랐거든요.
자막 [저는 전혀 몰랐거든요;]
자막 [짝짝짝]
김하늘 님: 수년 전부터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이슈는 한참인데 왜 플라스틱 소재로 한 마스크는 아무도 재활용 하지 않을까?
자막 [수년 전부터 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이슈는 한참인데 왜 플라스틱으로 만든 마스크 원든은 아무도 재활용 하지 않을까?]
김하늘 님: 이제 결합해서 의자를 탄생시킨 업사이클 작품 사례입니다.
자막 [버려지는 원단을 고열로 녹여 만든 의자, 의자를 탄생시킨 업사이클링 사례입니다]
카메라: 근데... 의자잖아요?
자막 [근데... ...의자잖아요?!]
김하늘 님: 네.
카메라: 실제로 앉을 수 있나요?
자막 [실제로 앉을 수 있나요?]
김하늘 님: 네!
자막 [네!]
관계자: 어때요? 단단해요? 나무나 이런 것처럼?
자막 [어때요? 단단해요?]
김하늘 님: 누구보다 더 튼튼한 내구성을 갖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자막 [(기존 의자보다) 더 튼튼한 내구성을 갖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자막 [사진 좀...]
여사님: 여기 의자 작품을 배경으로.
자막 [여기 의자 작품을 배경으로]
자막 [(찰칵)]
여사님: 우리 오늘 같이 참가한 서윤이 하고 같이 찍어요. 승현이랑.
자막 [오늘 같이 관람한 서윤이, 승현이도 같이 찍어요]
승현: 저 죄송한데, 제 핸드폰으로 찍어 주세요.
[저 죄송한데... 제 핸드폰으로 찍어 주세요]
[(찰칵)]
여사님: 감사합니다.
[Fabulous Fabric 섹션 져스트 프로젝트]
여사님: 어떤 물건을 쌀 때 이런 보자기랑 같이, 그런 계속할 수 있는 형태로 한다거나?
[물건을 쌀 때 재활용 할 수 있는 보자기를 활용한다거나 용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물건을 살 때 담아 오기도 할 수 있죠]
[용기(容器)를 내, 용기(勇氣)를 내]
기획실장: 용기를 가지고 다니시면서 시장에서나 물건 살 때 용기에 담아서 오신다고.
여사님: 용기라는 게 굉장히 용기를 내 아니면 용기를 내 하는 두 가지의 속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많이들 국민들이 쓰시고 계신다니까 더욱더 나도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국민들이 많이 쓰고 계신다니까 나도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
[웃음 부자 작가님들]
작가: 지금 보시는 작품은 버려진 옷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어, 옷을 재봉한 -이나 셔츠 깃같이 옷의 흔적을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Fabulous Fabric 섹션 피스모아 님 작품]
[지금 보시는 작품은 버려진 옷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재봉이나 옷깃같이 옷의 흔적을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작가님: 그 위에 저희가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메시지들을 담았는데 'USE LESS TISSUES' 티슈를, 휴지를 평소에 많이 쓰는데 그걸 좀 줄이자 이런 메시지를 담았고.
[그 위에 우리가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는데 'USE LESS TISSUES' 휴지를 평소에 많이 쓰는데 좀 줄이자]
우리는 녹색 안에서 살아야 하고 그래야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그런 메시지들을 담고 있는데 이 인형들은 다 한 번, 두 번 어린 아이들이 쓰고 버리는 그런 인형들입니다. 다 빨아서, 다 소독해서 또 물려 주는 아까 장난감과 같은 맥락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
[우리는 녹색 안에서 살아야 하고 그래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작가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이 인형들은 다 한두 번 쓰고 버린 그런 인형들입니다]
[Fabulous Fabric 섹션 조규형 님 작품]
[다 빨아서, 소독해서 주변에 물려 주는 아까 장난감과 같은 맥락의 작품이라 할 수 있겠죠]
[Fabulous Fabric 섹션 오픈 플랜]
창고에 있는 그런 원단들이나 물건들을 제공 받아서 이 오픈 플랜이 이렇게 멋스럽게
[창고에 있는 원단이나 (커튼 등)물건들을 제공 받아서 멋스럽게 옷을 만들었습니다]
여사님: 한복 치마예요 (기획실장: 아, 치마를~)
[(이 옷도 원래) 한복 치마예요]
여사님: 행사 때 많은 우리나라 옷도 (홍보)하면서 재활용도 하고
[행사 때 우리나라 한복도 알리고 재활용도 하고]
여사님: 당신과 여행 중인 다른 생명체를 아껴 주세요. 우리의 여행이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당신과 여행 중인 다른 생명체를 아껴 주세요. 우리의 여행이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돌아볼 순 있지만 돌아갈 순 없는 시간]
[꽤, 닳았을 때 깨달았다]
여사님 포함: 선서. 기후행동 나가자! 오늘의 실천이 일상이 되고 오늘의 약속이 생활이 되도록 나부터 가치 있는 기후행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오늘의 실천이 일상이 되오 오늘의 약속이 생활이 되도록 나부터 가치 있는 기후행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 -기후행동 나가자 선언-]
[TONG's VINTAGE: 기묘한 통의 만물상
2021 P4G 서울 정상 회의를 기념하며 쓸모를 다해 버려졌던 물건들이 예술로 변화하는 모습을 담은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당신의 '실천'이 입장료입니다]
[환경보호 인증샷을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2021 P4G Summit Seoul. 더 늦기 전에 지구를 위한 행동 2021.5.30-31]
마스크는 어떤 소재로 만들어질까요?
또 우리 주변에 있는 유리는 땅속에서 분해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우리 주변에 있는, 무심코 버려지는 수많은 오브제들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개최 기념 특별전시!
TONG’s VINTAGE: 기묘한 통의 만물상에서 새롭게 탄생한 오브제들의 변화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