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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 훈련기 도입한 세네갈과 방산협력 강화 협의
문재인 대통령은 마키 살(Macky Sall) 세네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이어갔는데요,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아프리카 국가와 첫 번째 정상회담이었습니다. 40여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낸 세네갈은 아프리카의 대표적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두 정상은 한국과 세네갈이 모범적으로 민주주의를 발전시켜 왔다는 공통점과 함께 특히 일자리 창출, 여성의 사회 진출 등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있어 큰 공감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세네갈은 한국산 무기 수입국이기도 한데요. 2016년 한국산 훈련기(KT-1) 4대에 대한 구매 계약을 체결 한 바 있습니다. 살 대통령은 한국 훈련기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면서 향후 양국간 방산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인 세네갈이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입장을 지지해 온 데 대해 감사를 표했고, 살 대통령도 앞으로도 북핵 문제 대응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의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국의 하나인 세네갈이 경제사회개발 청사진을 담은 “세네갈 도약계획(Plan Senegal Emergent)”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농업·교육·보건·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을 더욱 증진시켜 나가자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살 대통령은 2015년 방한시에 부경대학교에서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음을 상기하면서 “한국의 자동차, 휴대폰 등이 세네갈에서 큰 인기가 있고 한국의 단기간 발전상에 대해 세네갈의 중요한 모델로 생각하고 있다.”고 친근감을 표시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도약한 한국의 경험이 세네갈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북핵 문제와 관련한 안보리 제재결의안의 철저한 이행에 대해서도 세네갈이 협조해 주었으면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