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패럴림픽 은메달 획득을 축하합니다.

‘후회 없을 만큼 최선을 다한’ 김 선수가 자랑스럽습니다. 네 살배기 쌍둥이 아들에게 가장 멋진 선물이 되었을 것입니다.
‘팀과 자신을 믿는다’는 백 선수의 신념이 빛나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그동안의 땀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김 선수가 탁구 강국의 저력을 보여 주어 고맙습니다. 신혼생활을 충분히 누리지 못한 아내에게 최고의 선물을 안겨 주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하길 바라며 앞으로의 도전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