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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초광역협력이 그것입니다. 광역과 기초지자체의 경계를 뛰어넘어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단일한 경제생활권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다극화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초광역 협력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메가시티 추진 전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21.2.25]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여기가 부산, 울산, 경남 동남권 초광역도시입니다.
[부산, 경남, 울산의 순환철도망으로 동남권 광역인프라 구축]
[가덕도 인근 해상]
문재인 대통령: 여기가 매립이 되고 그 다음에 활주로 방향이 이렇게...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하늘길과 바닷길, 육지길이 하나로 만나 명실상부한 세계적 물류 허브로 발돋움할 것입니다. 오늘 동남권을 시작으로 초광역 협력이 전국 곳곳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2021.10.14 충청권 메가시티 전략]
[충청권 메가시티 전략]
글로벌 혁신 성장의 중심인 충청권 메가시티에 대해서...
[대구-경북 초광역협력 전략]
대구-경북 초광역협력 추진 전략에 대해서...
[광주-전남 초광역협력 전략]
광주-전남 협력 사업으로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초광역협력 모델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도권처럼 광역을 일일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대중교통망 형성이 핵심적인 관건입니다. 광역 교통망을 조속히 구축하고 일자리와 인재, 자본이 선순환하는 성장 거점을 육성할 것입니다.
[1시간 생활권 대중교통망]
[사람을 모으는 광역철도]
[사람을 키우는 지역혁신사업]
[초광역협력으로 함께 사는 대한민국]
[위기 극복과 미래 도약을 위한]
[지역 균형 발전과 동서 화합, 나아가]
[전국을 하나로 연결하는 혁신성장의 거점 역할]
[우리 모두 골고루 잘 사는 나라]
문재인 대통령: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하고 모두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정부는 초광역협력을 새로운 국가 균형 발전 전략으로 삼고, 대한민국을 다극 체제로 전환하는 초석을 놓겠습니다.
[지역주도 국가균형발전]
[대한민국의 미래]
[균형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임기 말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정부가 초석을 제대로 놓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마무리 발언 中]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균형발전 성과와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보고’의 현장 영상을 전해드립니다.
이날 행사에 모인 당·정·청 주요인사와 17개 시·도지사는 수도권-비수도권 상생, 국민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초광역협력을 활성화하자는 데 뜻을 같이하였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2017년 7월 5대 국정목표 중 하나로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선정하였으며 2018.2월,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잡힌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전략’을 선포했습니다. 이후 구체적 실현을 위해 3대 전략과 9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지역의 역할 확대와 역량 강화 및 분권·혁신·포용 3대 가치 실현을 중심에 두고 균형발전 정책을 힘있게 추진해 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행사의 마무리 발언으로 “균형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임기 말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정부가 다할 수 있는 과제라고 생각하지 않으며,다음 정부에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정부가 초석을 제대로 놓겠다”고 말했습니다.